평소에 무쌍 + 쌍커풀라인대로 힘주면 잠깐 생기는 쌍커풀 때문에 학창시절엔 쌍테 성인되고는 화장법으로 커버하고 다니다보니 외출때마다 화장하려니 삶의 질이 떨어져서 쌍수 결심
제나는 사실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주변인들 눈보면 넘 잘되어서 거의 80%는 제나에서 수술할 생각하고 상담 날 잡아서 상담 감
원장선생님이 내 눈이 옆이 좀 짧은편이라 옆으로 길게 (앞뒷트임살짝)+ 쌍커풀하면 좋을 것 같다 하셨는데, 격하게 공감.. 심지어 엄청 친절하고 자신감있게? 상담해주셔서 신뢰 급상승 + 메모장에 질문 적어갔는데 상담실장님도 엄청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심 - 여기서 하고싶단 생각 90%
그래도 뭔가 한군데만 알아보고 하는건 조금 그런가싶어거 제나 상담끝나고 다른 곳도 상담 받아봤는데 내 눈은 각이 안나온다고 걍 쌍커풀만해야된다함.. 아 그러면 ㄹㅇ 작은 눈에 쌍커풀만 띡 있을 거 생각하니까 상상으로 벌써 별로
걍 다시 제나가서 예약걸고 수술날짜 바로 잡음 - 수술함 - 완성
앞뒷트임 같이 하길 정말 잘한 듯 아직 4주차라 흉터는 있지만 흉터 없어지고 붓기 더 빠지면 굉장히 자연스러워질 듯
주위에서도 일단 여자들이 다 잘됐다고 함
붓기 빠지면 ㄹㅇ 괜찮을 것 같다는 소리를 수술 후 부터 계속 들음
그리고 내가 붓기가 잘 빠지는 체질인지 수술방법이 붓기가 덜 생기는 방법인진 모르겠지만 붓기가 진짜 빡빡 빠지는 것 같음
이제 살만 빼면 될 듯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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