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개월차가 되었네ㅠ 수술한 기억도 가물가물…
예전 짝눈은 이제 기억도 안나는 것 같음 ㅋㅋ
예전보다 훨씬 눈뜨는게 편해져서인지, 턱을 자꾸 드는 버릇도 많이 고쳐졌어!
예전 눈이 많이 희미까리(?) 했었는지, 모든 지인들이 눈수술을 다 알아봐서 조금 당황한 시간들이었지만 ㅋㅋㅋ 우선 나는 짝눈교정, 눈뜨는 법 교정, 눈모양 재건축(?) 기타 등등 많은 걸 얻은 수술이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 그리고 무엇보다 원장님, 병원을 잘 선택한 것이 가장 내 스스로 칭찬하는 점ㅋㅋㅋ 병원 고르는 게 가장 고통스러웠지만 ㅠㅠ 그래도 결과가 좋으니 다 좋구먼 껄껄
재수술인들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