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거의 거울을 못볼 정도로 느끼해서 집에만 있음
2주: 느끼하나 그냥 뿔테 안경끼고 돌아다님, 자세히 보면 피멍 붓기가 조금씩 남아있음. 아침에 거울보면 너무 느끼하고 저녁에는 그나마 사람같은 느낌
3주: 여전히 아침에 볼땐 느끼. 저녁엔 그나마 괜찮은 듯함. 피멍 붓기는 다 빠짐. 잔 붓기인지 모르겠는데 눈에 힘을 안줬을때 늘어지는 쌍커풀 라인 아래쪽 피
부들이 생각 보다 거슬림.
눈을 확 떠야 쌍커풀이 아예 속으로 들어가면서 좀 괜찮아보여서 눈에 경련이 날 것 같음. 눈 확떳을때 좀 똘망해지고 가끔 괜찮아 보이긴 함.
조명이 좀 센 거울 앞에서는 여전히 부담스러워 보임. 오늘 미용실 다녀왔는데 미용실 거울보고 눈 개느끼해서 충격먹음.
여기까지 후기. 아직까진 왜 했지란 마음이 더 크나.. 계속 더 자연스러워 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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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업뎃
한달 : 그나마 봐줄만함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