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에 공장 병원에서 한 쌍수 (절개)가 풀려서 라인이 얇아지고 짝눈이 됐어.
나이 먹어서 눈이 쳐졌나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쌍수가 풀린거더라.
그래서 6군데 발품 팔아서 내 눈의 문제를 가장 잘 설명해주시는 병원에서 재수술 했어.
나이 먹을거 생각해서 라인 더 높게 잡고 싶었거든.
그런데 내 눈은 눈썹과 거리가 이미 좁고, 그러다 소세지 된다고 말리셔서 그대로 했는데 비율 잘 맞는 것 같아.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설명 조근조근 잘 해주셔서 좋았어.
사진은 한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