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일차 절개쌍수 했어
이제 곧 실밥풀러 가는데 설렘 ㅋ
근데 씻지도 못하고 운동 못하는건 진짜 스트레스지만, 붓기빠지고 자리 잘잡을거 기대하며 온찜질중 ㅋ
첫째날 수술하고 마취 깨고 아프진 않았는데.. 너무 어지럽고 토할 것 같더라고 ㅠ 마취 부작용 같은건가봐ㅜ 눈에선 피눈물이 흘렀지만 뭐 고여있던 피가 나온거라 닦고 나니 끝 ㅋ 집에가는 길은 진짜 고역이었어.. 다들 꼭 처방전 들고 약은 사들고가 !
둘째날 셋째날은 붓기 최고조였어 ㅋ
계속 냉찜질해야 그나마 좀 앞이 보이는 느낌?
넷째날 다섯째날은 이제 좀 붓기가 빠지는 중이구나 하지만 이제 눈에 멍이 어마어마해 ㅠ 사람마다 케바케라는데 나는 왕멍 당첨이야.. 뭐 이것도 빠지겠지
호박즙도 먹고 온찜질도 열심히 중이니 곧 ㅠ 바깥공기 당당하게 마실 날이 오겠징 ㅠ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