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무쌍이었다가 중학교 1학년때부터 쌍액이랑 쌍테를 시작하면서 중3때 쌍커풀이 생긴 케이스 입니다. 잘 붓는 편이라 아침에 쌍커풀이 없어지는게 스트레스였고 양쪽 쌍커풀이 다르게 생겨서 사진찍을때 짝짝이인게 두드러진다는 점을 고치고 싶었는데 쌍수하니까 이게 개선돼서 너무 만족해요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라인도 꼼꼼히 봐주십니다. 그리고 트임이나 자연유착은 필요없냐 물어봤을때 딱잘라서 필요없다고 말씀해주시는 부분에서 수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술당일에는 생각한 것 보다는 아팠지만 자고일어나니 괜찮아졌습니다. 붓기는 서서히 빠져서 딱 한달차되니 꽤 빠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