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성예사는 처음인데
나의 과거 이야기를 풀어보고자한다.
고딩때 쌍액을 많이해서 눈꺼풀이 많이 쳐졌구
그때는 아무생각이 없었어서 라인을 높게해달라고 해야지 나중에 후회 안한다고 했던 글을 봤어서
라인 높게 잡아달라고 했었고 또 아빠 아는 지인분이라고 해서 싸게 할 생각에 그냥 써치없이 갔던것같아
병원은 청주였었고 매몰법?으로 했는데 내 지방자체가 쌍액때문에 축.. 쳐졌었기 때문에
쌍커풀이 풀리더라고.. 그래서 여름방학때 또 한번 같은 병원에 찝으러 갔었는데
그때도 마찬가지... 너무 힘들고 외적인 콤플렉스도 더 심해지더라고
소세지같은 쌍커풀 라인에 뷰러나 마스카라 안하면 눈이 너무 소세지 같고 쌍수한게 티가나서 너무 싫더라구 ㅠㅠ
그래서 화장도 더 진하게 했었고... 그러다가 눈 재수술을 해야겠다 다짐을 하고 여러군데 발품 팔아서
노상훈 성형외과를 서치하게 되었구 강남언니 어플 보니까 재수술 전문이라고 하시고 , 라인이 너무 맘에들더라고
결국 풀리는게 싫어서 절개로 했고 한 한달 반정도는 좀 많이 어색했었는데 결과는 ! 대성공이야
라인도 잘 잡히구 절개라 풀릴 걱정도 덜하고,,, 눈 재수술 3번이나 해서 더이상 눈은 건드리고 싶지도 않다.. ㅎㅎ
절개라서 풀릴 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눈을 맹하게 뜨는 버릇이 있어서 최대한 그렇게 안하려고 노력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