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고 지방 1인개인병원에서 절개눈매교정,앞트임 올해 3월말에 했어 하고나서 3달째가 거의 됬을때 앞트임이 좀 과한거같고 흉터가 심한거같고 쌍커풀이 짝짝이인거 같다 하니 원래 눈사이거리가 4.3~4.4정도여서 살짝만 터서 4.0~4.1 됬다고 과하지않은거라고 그리고 흉터나 쌍커풀은 시간지나면 괜찮아진다 의사가 그러더라고 그런데 내가 그래도 이거 안에 누호도 보이고 맘에 안들어서 복원해달라하니 자기는 복원은 못하고 전혀 안과하다고 계속 그래 그러면서 성형외과 오는사람들중에 통계에 나오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나도 화가나서 나를 정신병자로 보는거냐고 화나서 이거 환불안해주면 방송국에도 제보하고 법적으로 고소도 하겠다 사람 눈 이런식으로 망치고 이게 뭐하는거냐 하니 처음에는 의사도 당황하면서 환불은 안된다 이러다가 자기가 잘못한걸 알았는지 아니면 일커지는게 싫거나 쌍수가 망한걸 자기도 느끼는건진 모르겠는데 환불해주겠다하더라고 그러면서 내가 의사생활하면서 이런분은 처음이다 이러는데 어이가 없더라 이걸 친구들한테도 말했는데
너가 진상아니냐 이거가지고 환불해달라는건 아니지 이러고 한명은 의사가 호구잡혔네
이러는데 내가 민폐인걸까? 예사들이 한번 보고 판단해줄래?
나도 절개 쌍수 했었는데 몇달 안됐는데 흉터 저정도면 연한편이라고 생각도들어 아직 두고봐야할거같아 라인 짝짝이는 사진상 좀 있는거같기도하고.. 근데 부작용이라기엔 이전보다 훨씬 잘생겨지고 속쌍처럼 잘되고 부담스럽지도않아서 병원쪽 말이 이해가 가는거같음. 개인적으로는 저걸 어떻게 환불받아냈지 대단하단 생각이 들음... 진짜 사람 누가봐도 괴물만들어놓고도 환불 안해주는 병원들 부지기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