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세지+짝짝이 때매 두줄따기 수술했고 현재는 한달차
사진은 수술초기 실밥뽑기 전
아무리 붓기 있어서 초기에 짝짝이가 많다지만 내가 진짜 잘못된거 같다고 느꼈던게 눈 감았을 때도 라인이 저렇게 차이 났기 때문이었어
눈 떴을 때는 붓기때매 짝짝이일 수 있는데 감았을 땐 라인이 맞아야된다고 하더라고ㅠㅠ
난 너무 차이가 나다 보니까 실밥뽑을 때 쌤한테 짝짝이 한쪽 라인 높음 해결안된거 같다고 말하니까 붓기면 어쩔려고 나한테 이러냐면서 화내셔서 나도 화나서 서로 언성 높이고...ㅠㅠ 그날만 생각하면....아찔...
의사들은 당장 할수 있는게 없으니 붓기라고 하는거 같긴 한데 당사자는 딱 알지 않아? 잘된 수술은 첨부터 잘되었다 느껴지니까!
봉합 라인도 안깔끔한 것 같이 느껴져ㅠㅠ
지금 흉터도 올라와서 더 울퉁불퉁해졌긴해
역시나대로 한달차인 지금도 여전히 짝짝이고 만족을 못하고 있다 흉터도 심하고
너무 속상하다ㅠㅠ 힘들어... 빨리 흉터라도 가라앉으면 좋겠어유ㅠㅠㅠㅠ
나름 재수술 두줄따기로 많이 언급되는 곳에서 했고 후기도 좋아서 했는데... as는 잘해주는 곳이긴 해서 as를 여기서 받는게 맞는걸까
다들 두줄따기 수술 조심해 흉터 각오하는게 좋을듯ㅜㅠ 특히 3주 이후... 명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