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뒤늦게 쌍수를 했던 터라
주변친구들의 병원을 모~~~두 수집하고 상담을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치만 같은 병원이라도 라인이 너무 두껍거나
공장형식으로 라인만 똑같이 했던 곳이 많아 포기를 해야하나 싶었습니다
제가 찾던 기준은 호불호 없이 모두 평균이상으로 잘된 케이스를 찾고 있었거든요 ㅠ ㅠ
수술직후 약간의 라인 불균형이 보이긴했는데(사실 아직 맘에걸림,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 그정도)
주변에서 모~~~두 심지어 엄마까지도 안했으면 어쩔뻔했냐며 예전 눈은 기억도 안난다고 하셨어요ㅎㅎ
한 6-7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라인이 풀리거나 그런거 없이 만족하며 지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