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엄마 지인소개로 쌍커풀수술을 했었습니다.
저는 쌍커풀테이프 붙이는 그 라인으로 수술을 진행해주실줄 알았는데..
눈 지방을 많이 제거하셔서 눈이 다 감겨지지 않고 거울로 눈을 보면 부자연스럽고 얼굴 밸런스가 맞지 않아 많이 우울했습니다.
눈을 뜨면 눈동자가 다 보이고 앞트임마저 많이 찢으셔서.. 정말 안경끼고 살았습니다..
모든지 자연스럽게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어린마음에 알아서 잘 해주실거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안대끼고 자야 편안히 잘 수 있는상태입니다.
눈 재수술 상담을 받으면 눈의 살이 많이없어 쌍커풀 축소수술도 못한다고합니다
지금은 앞트임만 복원한 상태지만 잘 알아보시고 수술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