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 발품 다녀보면서 제가 느끼고 정리하면서 생각드는건
급하게 안하길 잘했다와 수술확정하면서 예약금 막 함부로 결제 하면 안되겠다엿어요.
일단 첫수다보니 신중한건 맞지만 무엇보다 빨리 수술해서 좀더 나은 모습으로 살고싶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는데
제가 고르고고르다보니 정말 선택하기 힘들더라구요.
남들에게 물어봐도 결국 다시 되찾고 결정하는것도 제 몫이기도 하구요. 아무도 여기서 해라고 추천해주기보다는
여기저기 리스트 짜서 추려서 갈곳 추천은 해줘서 저도 얼떨결에 거기서 일단 상담부터 받아볼까하는 생각으로
몇달동안 발품 팔면서 다녀봤는데 생각보다 힘들고 오히려 더 혼동와서 어디서할지만 생각만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성형하는것 자체가 비용도 만만치않고 심적으로 힘들고 불안할때도 있구 잘 못되서 재수할까봐 조마조마했어요
그래서 일단 유명하거나 브로커나 홍보 광고가 아닌 곳 가서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모르는것도 많아서 팔랑귀다보니
어플이나 카페 인터넷이나 유튜브도 참고삼아서 고르고 골라서 일단 제가 택한곳에서 하려고 하는데
눈 코 수술을 신중하게 고르다보니 정말 잠도 잘 안올때도 있네요
님들은 어디서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