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심한 안검하수도 있었고, 사진 찍을 때 짝눈 + 눈동자가 덮혀서 답답해보이는 인상이 콤플렉스였어요
그래서 여러 원장님들과 상담 후에 앞트임+쌍수를 했습니당
수능 후에 할까말까 고민하다 무서워서 못 했었는데
2년 후에나 마음잡고 결국 했네요
그냥 빨리 할 걸 그랬어요;;ㅎㅎ
병원도 4군데 돌아다니다가
마지막 병원 원장님께서 되~~게 꼼꼼하게 봐 주시고 나랑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상담받고 병원 나오다가 다시 들어가서 수술 날짜 잡았던 기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