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3~4년 전 쯤에 절개로 했는데
제가 처음 상담 갔을 때는 성형해본 적도 없고 발품도 많이 안팔고 잘 몰라서 절개로 하면 무조건 망한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상담할 때 저는 무!조건 절개로 할 수 밖에 없는 눈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눈이랑 눈썹 사이가 좁기도 하도 눈두덩이 살도 있어서 절개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전까지는 수술 방식을 제가 선택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그리고 지방흡입?은 아니고 비슷한건데 수술명은 제가 오래되서 정확히 생각이ㅠㅠ안나는데 그걸 같이 해주면 쌍커풀이 더 자연스럽게 자리잡는대서 그거까지 포함해서 한 170정도에 했던거같아요
하고나서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진짜 티안난다고 너만큼 자연스럽게 된 사람 거의 못본거같다고 말안하면 모르겠다는 말 많이 들어서 절개로 했는데도 부자연스럽지 않고 제 눈에 맞게 잘 자리잡은 것 같아서 만족중입니다
모든 성형은 과한 욕심 안부리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본인한테 맞는 방식으로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