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수한지 4년차입니다~ 사년전에 ㅇㅇㄷ에서 비절개눈매교정으로 했고 현재 아무도 제가 눈한지 머릅니다. 숨긴적은없는데 일부러 만나는사람마다 저 쌍수한거예요 할필욘없어서 눈 이쁘다~ 이러면 쌍수한거야 라고 해요 다들 진짜 한줄 몰랐다고 어디서 한거냐고 거기서할래!! 라고말할정도로 제 대학친구는 저를 알고 일년뒤에 제가 쌍수한거 알아서 (말한줄 알았엇는데 안했던 거였음) 얘가 대학생활중 제일 충격적인 일 중에 최고로꼽힌다고 상상도못했다고 할정도.. 눈감으면 아예..자국이 없어요 눈 들리는것도없고 쌩얼일때도 제가봐도 쌍수했다고 생각못할정도로 쌩얼눈도 자국이없음!! 웃을때도 자연스럽게되니까~
ㅇㅇㄷ를 결정한건 그냥 페이스북보다가 얼짱이 거기서 했다길래 상담받을래 라고했는데 지금 계약금걸어야 이가격에 할수있다고 해서 처음 상담간건데 가자마자 계약금걸어버렸어요( 사실 여기서 안하고 다른곳알아봄다하면 아빠가 돈안내줄것같아서 바로하겠다고한것)
상담 할 때 누구처럼 해달란소리ㅜ절대안하고 무조건이쁘게 무조건 자연스럽게 무조건 내얼굴에 찰떡으로 어울리게 사실 눈에쌍커풀만없얶고 가로길이길고 코도 모양이쁘고 입술도 통통합니다.. 이마도 엄마닮아서 볼록하고 눈말고 딱히 모난곳은 없어서 더 잘되어 보이긴 하는것같아요
근데 수술전에 다리를다쳐서 수술하고 나서 두달동안은 아예 못움직였어요 그래서 붓기는 진짜 1년이 되서야 다빠지고 이쁘게 자리잡았어요 6개월까지도 붓기빵빵하고 부리부리해서 맨날울고 거울보고 후회하고 병원 한달에한번씩 찾아가고 그랬을 정도로 강남 ㅇㅈ에도 찾아가서 재수술 상담받고 그랬었답니다 진짜 붓기로 고민하시는분들 시간이약이예요 실장언니도 이렇게안빠질리가없다고 좀만기다려보자고 다리를다쳤어서 그런것같다고 초반 붓기잡는게 중요하다고 찜질만으로는 안빠진다고 산책걷기가 젤중요하다고했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왜그랬는지
아! 그리고 제친구들도 제가 한후에 잘됐으니까 성인되서 갔는데 저를 수술해주신분은 다른곳으로 가셨다고 했는데 어딘지는 모르겠어요 성함도기억이안나서 그래서 다른분께했는데 한명은 자기가원해서ㅜ인라인에다가 완전자연스럽게해달라고 강조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자기가원한데러 나오니까 한번더하고싶다고 인아웃으로빼고싳다고 하더라구요 다른친구는 기본눈이 못생기게개성이넘강하고 눈두덩이살이많아서 모두들그냥 말렸지만 절개밖에못한다고하고 자신이 인아웃을원해서 인아웃했지만 이년지난 지금도 붓기안빠지고 얇은소세지같아요(하지만 자신이 너무너무 만족해한다는..)
ㅇㅇㄷ를 추천하는것보다는 그 선생님을 추천하지만 보시다시피 친구 두명조차도 다른선생님께 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쌍수는 의사선생님의 미적감각도 중요한갓같아요 그리고 선생님이 환자변한걸 봤으면 더많이봤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추천하는 그런 추잡한 의사말고 제대로된 의사를 만났을 때는 자신이원하는 스타일을 말하되, 자기에게 어울리는 모양이무엇이냐 최대한 얼굴과 어울리게해달라라고 하는게중요한것같아요 무조건 연예인 사진들고가서 눈이랗게해달라 이것도 눈이 그렇게나온다해도 눈뺀나마지는 다르니까요!!
욕심부리지말고 ~ 비수기에 상담한번 성수기에 상담한번!! 가세요 성수기에가면 뭐 날짜 자리없다고하는데 제친구들은 성수기에갔는데 잘만 날짜받아오더라구요 하지만 비수기에는 의사선생님의 상담을 받을수 있지만 성수기엔 수술전말고는 의사선생님의 상담을 들을 순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쌍수 하실계획이있다면 저는 추천입니다!! 의사선생님과 충분히 이야기를 많이하고 잘 맞춰서 티안나지만 이쁜눈 !! 마치 원래 난 예쁜눈이야를 얻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