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성예사 들어오네요.
당시에 정말 정보가 너무 필요했었는데 후기 찾기가 힘들어서 고생했던 기억도 나고 새벽이라 심심해서 포럼에 글쪄봅니다
당시에 300넘게 주고 했었구요 앞트임+무쌍 눈매교정 이렇게 했어요
제 워너비눈은 소희나 박보영처럼 쌍꺼풀 없이 큰 눈이였거든요
뭐 결과적으로 눈은 커졌구요 모양자체는 괜찮아요 앞트임 모양이 좀 맘에 안들지만..(원장님 취향이신지 둥근모양. 전 조금더 뾰족하길 원했는데)
문제는 몇년이 지난 지금도 눈뜨고잡니다. 실눈뜨고자요 ㅋㅋ
과교정인지 어쩐지..시간지나면 나아진다고해서 믿었는데 2년지나도 그대로길래
병원쪽에 문의했더니 무슨주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눈꺼풀에 주사 놔주더라구요 한달정도 간격으로 2번인가 맞았던거같은데 효과없어서 관뒀어요
워낙에 무던한 성격이라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눈은 가뭄이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나중에 결혼이 걱정..하..ㅋㅋㅋ
일단 수술자체가 최대한 속눈썹라인에 가깝게 붙여서하는 쌍수? 이런느낌이예요.
제가 말 안하면 아무도 모르구요. 실제 아는사람도 몇없고. 워낙 마이너한 수술이라.. 그건 좋은데
최근엔 그냥 쌍꺼풀수술할걸 후회는되네요
전체적인 만족도는 10점만점에 6.5점정도인것같네요.
혹시나 정보 필요하신분 계실까 뻘글하나 남기고 갑니다! 도움 되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