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내용 올려도 될진 모르겠지만..
나름 후기...;;?..;;ㅎㅎ
수술하고나서
쌍꺼풀에 대한 꿈만해도
세 네번 꿨을겁니다...ㅋㅋ
그중 하나... 눈 풀리는 꿈,...
상쾌하게 일어나 거울을 봣는데
쌍꺼풀이 없고
희미하게 남은 선 마저 없어질랑 말랑 하던...
급 놀램.............................ㅋㅋ
놀래서 딱 잠에서 깼는데
또 그러는거에요 근데 또 꿈이였떤...
아 진짜로 잠에서 깨어 거울을 본후
겨우 안심.......휴...ㅋㅋ
전 한번 꿨어요ㅋㅋ 그날이 1주일간 학원 쉬고 드디어 학원에 가는 첫날이었는데요. 제가 붓기가 진짜 심하거든요? 막 6mm정도? 실밥뽑고 붓기주사에 붓기빠지는 약까지 먹고 호박즙먹고 찜질하고 그랫는데도 안빠지고 소세지 완전 탱탱하고ㅋㅋㅋ 그래서 학원 어케가나 걱정했는데... 꿈에서 딱 일어나서 거울을 봤는데 완죤 자연산 쌍커풀처럼 돼있는거에염 ㅋㅋㅋ 한 1mm쯤으로 한듯 안한듯 첨부터 내눈에 있었던것처럼 진짜 이뿌게 ㅋㅋㅋㅋ 그래서 거울보면서 계속 히죽히죽거렸는데. 그 꿈 깨고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전날까지 6미리였던 쌍커풀이 학원에 가야하는 날이라고 해서 1미리로 줄어드는 기적같은건 안일어나더라구염ㅋㅋㅋㅋㅋㅋ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어... 저 오늘 또 꿨어요 ㅋㅋㅋㅋ 오늘은 풀리는건 아니구, 막 쌍커풀이 안쪽으로 푹 파인데다가 절개선이 막 여러개로 나눠져서 주름이 한 열개는 잡혀가지고서는 살이 쭈글쭈글해지고.. 할머니들처럼 ㅠㅠㅠㅠㅠ 막 그래서 거울 부여잡고 절망했어요 ㅋㅋㅋㅋㅋ 다행이다 꿈이라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