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눈성형 수술후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

눈오는 날에 쌍꺼풀수술 허허허허허

눈할그야 2007-01-06 (토) 21:43 17년전 1437


오늘 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햇어요.
저도 사실 안과가 믿음직 스럽지 않아서 걱정많이 했는데... 제친구가 저보다 이틀전에 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했거든요.. 근데 정말 조심스럽게 잘하시더라구요
피도 거의안나서 깨끗햇고 멍안들려구 힘도 쫙 빼고
잇어서 그런지 현재까진 멍이없네요 내일부터 생기려나^^;

라인그릴 때 내가 정말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쪼끔 두껍게 해주세요 인아웃으로여 해떠니
9mm로 잡아주시고.. 흠칫햇어요 넘 두꺼운거 아닌가해서여.. 근데 제가 풀을 칠하구 다녀서 살이 좀 쳐졋기때문에.. 저정도하면..나중에 괜찮겟지 싶어서 그냥 의사샘께 맏기구 했답니다.

수술대에 누워 있는데 왜케 떨리는지.
그리고 의사쌤께서 마취주사를 들엇을 때 정말.. 심장
곧 터질 지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생각보다 안아팟어요 저 진짜 죽을 듯이 아플 줄알고.. 걱정많이 했는데! 다행이였어요.
눈 뒤집어서 넣는게 오히려 안아프고요
몽고 쪽에 맞는 주사 와따..젤 아픕니다.
그리고 수술이 시작됫는데..꼬매는느낌나구..실이
와따~갓따~ㅋㅋㅋ..살짜르는 소리 싹둑싹둑
ㅋㅋㅋ지방빼는 느낌 쪽쪽..ㅋㅋ장난아니에염
근데.. 나름 재미잇더라구요 넘 신기해서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안무서웟던거 같구요.
다만..지금현재 두꺼워서 그런지..저 너무 느끼해요
ㅋㅋㅋㅋ큰일.........
ㅠ_ㅠ님들 느므 겁먹지마시구 잘하세여
별거 아니에요!
문제는 마취깨면 욱신거려여..마니마니..;
아프던데 난.. 쬐꼼
ㅋㅋ
Translating

2,867,590
548,068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4건
유승임 2007-01-06 (토) 23:43 17년전 신고 주소
맞아 오늘...저 서울사는데 눈 장난 아니더라구여
ㅋㅋㅋㅋ눈보라처서 우산하고 같이 날라갈ㄲ뻔!!!!!!! 저두 마취꺠고 막 쓰라리구 그랬어요 ㅠㅠ
눈할그야 작성자 2007-01-07 (일) 08:28 17년전 신고 주소
ㅠ.ㅠ아프니까 겁나데요..흑흑
버둥ㅋㅋ 2007-01-07 (일) 18:15 17년전 신고 주소
님!안과 어디서하셨어요?혹시 수원 ㅁㅇ안과세요??저두여기서해서..괜시리 ㅋㅋㅋㅋㅋ
눈할그야 작성자 2007-01-07 (일) 21:07 17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아니요ㅠ_ㅠ;ㅋㅋ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