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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하고왔어여 ㅋㅋ
둉디
2005-11-19 (토) 20:23
19년전
1759
https://sungyesa.com/new/d03/212688
포토&후기
눈수술 수술후기
수술한지 3일째입니다^^
부천에서 수술했는데
만족합니다 눈에 테이프를 붙여놔서 컴터하기는
쬠불편하지만
저는 완전절개했구요 앞트임은 하려고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눈매가더 매서워보일꺼라고
차라리 나중에 코수술을 하라고 하시더군요;;;
한번트면 되돌릴수없으니 일단 쌍꺼풀수술 부터하라고
하셔서 쌍꺼풀먼저하기로 결정했어여
저는 눈두덩이살도 두껍고 지방도많아서 ㅠㅠ
당연히 완전절개 하라고 하시더군요 ㅋㅋ
상담 진짜 완전 간단하게 받고 수술해서 걱정도 되었는데 의사선생님꼐서 알아서 라인도 잡아주시고 해서
그냥 맡기고 했답니다 수술하기전에 사진을 찍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코도 살짝휘었네요 하시더니 다친적이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수면마취하고 했는데
이상한세계에 빠지는것같더니 정신차려보니
수술하고 있던 중이더군요 기분 정말 묘합니다 ㅋㅋ
근데 빠스락 하면서 뭘 태우던데 머리카락 타는냄새도
나고 그게 뭐하는건지 아세요? 타는냄새날겁니다
놀라지마세요 라고 하시더니 ㅋㅋ 뭘태우시더라구요
지방제거 인가? 했죠 ㅋㅋㅋ살자르는 소리랑 꼬매는거 다 들리고 느껴집니다 ㅠㅠ 가끔 따끔도 했찌만 참을만
하구요 내일모레 실밥뽑으러가요 병원도 정말 잘선택한것같아요 의사쌤과 간호사언니들 모두 친절하고 수술할때도 긴장안하게 노래도 틀어주시고 따뜻하게 이불도 덮어주시고 (요건 다덮어주는건가여?^^;;)
수술 너무 만족합니다 붓기어느정도 가라앉으면
사진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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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룰루랄라
2005-11-19 (토) 20:55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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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2693
와우 이불까지 덮어주셨다니 ㅋㅋ
님 붓기쫘악 빠져서 얼짱 ! 되세염 화이링 ㅋㅋ
브로커의심신고
와우 이불까지 덮어주셨다니 ㅋㅋ <br /> 님 붓기쫘악 빠져서 얼짱 ! 되세염 화이링 ㅋㅋ
칸쵸
2005-11-19 (토) 21:21
19년전
신고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2692
전 그냥 눈에다 주사 놓으시던데ㅠ 마취해도 가끔씩 움찔하게 따끔거릴때가 있더라구요, 괜히 소리내면 수술하시는거 방해될까봐 왠만하면 소리안냈구요~ 하다가 잘못될까봐 예의상 그냥 아 ! 요렇게 소리냈어요ㅎㅎ
매몰보다 절개가 붓기뺴는게 오래걸리다더라구요,
매몰분들 붓기속도에 절망하지 말저구요ㅎㅎ
브로커의심신고
전 그냥 눈에다 주사 놓으시던데ㅠ 마취해도 가끔씩 움찔하게 따끔거릴때가 있더라구요, 괜히 소리내면 수술하시는거 방해될까봐 왠만하면 소리안냈구요~ 하다가 잘못될까봐 예의상 그냥 아 ! 요렇게 소리냈어요ㅎㅎ <br /> 매몰보다 절개가 붓기뺴는게 오래걸리다더라구요, <br /> 매몰분들 붓기속도에 절망하지 말저구요ㅎㅎ
둉디
작성자
2005-11-19 (토) 21:29
19년전
신고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2691
고맙습니다^^ 저도 수술하시는거 방해안되게 배를 꼬집었다는... ㅋㅋㅋㅋ
님들 다이뻐지세요^^
브로커의심신고
고맙습니다^^ 저도 수술하시는거 방해안되게 배를 꼬집었다는... ㅋㅋㅋㅋ<br /> 님들 다이뻐지세요^^
유키노짱
2005-11-20 (일) 00:33
19년전
신고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2690
둉디님 병원정보좀 주세요^^어서 하셧어요??? 궁금 ㅎ 눈수술전후에 사진도 꼭올려주시길 히힛
브로커의심신고
둉디님 병원정보좀 주세요^^어서 하셧어요??? 궁금 ㅎ 눈수술전후에 사진도 꼭올려주시길 히힛
자꾸중복이라네
2005-11-20 (일) 04:38
19년전
신고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2689
ㅋㅋ 다들 비슷하군요. 저는 제가 워낙 겁이많은 사람이라
혼자 많이 긴장하고 무서운줄 알았아요... ㅎㅎ
의사샘과 간호사언니들이 그렇게 친절하게 해주셔서 맘이 더 많이 안정됐겠는데요^^ 너무 잘됐네요..
저도 이제 3일째가 됐는데....완절로 해서인지 붓기가 아직까진 가실 기미가 안보이네요 ㅎㅎ 그래도 많은분들의 말씀처럼...
'시간이 약이려거니... ' 그렇게 맘편히 있어요..
님도 예쁘게 잘됐을거예요 나중에 꼭 사진올려주세요
브로커의심신고
ㅋㅋ 다들 비슷하군요. 저는 제가 워낙 겁이많은 사람이라 <br /> 혼자 많이 긴장하고 무서운줄 알았아요... ㅎㅎ<br /> <br /> 의사샘과 간호사언니들이 그렇게 친절하게 해주셔서 맘이 더 많이 안정됐겠는데요^^ 너무 잘됐네요..<br /> 저도 이제 3일째가 됐는데....완절로 해서인지 붓기가 아직까진 가실 기미가 안보이네요 ㅎㅎ 그래도 많은분들의 말씀처럼...<br /> '시간이 약이려거니... ' 그렇게 맘편히 있어요..<br /> 님도 예쁘게 잘됐을거예요 나중에 꼭 사진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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