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풀수술한지 아직 1달 안됐거든요?
예전에 쌍커풀 만들다가 생겼어요
한 6개월동안 생겼는데 안풀어졌는데
그래두 아침에 눈부우면 라인이 불안정하고 그래서
엄마 쫄라서 수술 했어요 매몰로 ㅋㅋㅋ
서울에서 할 줄 알았는데 .. 부평에서 했어요 ㅋ
인천살거든요..
처음엔 못미더웠는데 지금은 대만족해요 ㅋㅋ
생긴 쌍커풀이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속쌍커풀은 아니었구 꽤 라인도 컸고 진했어요)
애들이 다 쌍커풀 만든거라하면 놀랄정도
눈 예쁘단 소리도 많이 듣고 그랬어요
(만들면 자연스럽다는분들!!
제친구 만든건데도 맨날 쌍커풀수술했다고 오해받아요)
그래서 수술하고 팅팅부운 눈을 보면서
후회두 하고 그랬는데요
오늘 내일이 개학이라서 친구들을 만났는데
아무도 못알아보데요 ㅡㅡ
이상하게 처다본다던가 그런것두 없구요 ㅋㅋㅋ
그리곤 이런말까지 했죠!
"얘들아 나 쌍커풀할까?"
이랬더니
"왜해 지금도 이쁜데 ~
하지마 하지마"
이런이야기까지~~
이제 내년이면 고등학교가는데
지금도 이렇게 자연스러운데
내년에 완전 없어지는거 아니예요?ㅡㅡ
라인은 만들어 생긴라인그대로 찝었어요 ㅎㅎ
만족만족 ~~
사진도 올리고싶은데 못올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