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중엔 이미 하기전에 제가 한다는거 얘기해서 알고있던애들도있고...
하고나서 만난애들도 있고... 하고나서 했다고 전화나 메신저로 얘기해주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싸이에도 그냥 사진 올리고 그랬는데요...
아는사람들중에 몇명이 사진에다가...
"포토샵 심하게했냐~" "쌍꺼풀 만들고 찍었냐~" "쌍꺼풀 수술했냐~"
이딴식으로 꼬리를 달아놨네요~
방명록에도...수술했냐고 원래도 괜찮았는데 굳이 머하러 했냐는둥.. (원래 속쌍꺼풀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그나마 이쁘게 잘됐다고 하는사람들은 낫죠...
저도 잠시 사진첩닫았더니 또 닫았다고 열라고하고 난리여서 열어버린거예요... ㅠ_ㅠ 붓기는... 더빠지면 안될꺼같아요 ㅠ_ㅠ 너무 쑥쑥빠져서 더빠지면 속쌍꺼풀될까봐 겁나요~ 실밥뽑고담날부터 거의 붓기가없었거든요~ 사진은 대충 주변사람들 웬만큼 다 만난후에 올려야겠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