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절+앞트임 2개월이 지나서 3개월째로 접어들었는데요..........
개학해서 학교가는데...소문 다났어요..ㅡ.,ㅡ....
소문난건 좋은데 보다싶이 ...쌍꺼풀수술이 성공적이지 못해서....쪽팔려요..ㅠㅠ...
막 친구들이 반에 놀러와서 눈가지고 막 장난치고 그러는데요...
정말 걔네 앞에선 웃지만,,,집에와선 울어요..ㅡ_ㅡ;;
엄마 아빠는 막 잘만됐다고 그러는데..- _-머가잘된건지..첨엔 눈이 넘 부워서 상태를 잘 모르기때문에 꿈에 부풀어 있었거든요..ㅡ_ㅡ;;근데 이럴바엔 차라리 원래 눈이 나은것같아요...
전에눈도 이쁜건 아니엇지만 이렇게 부자연스러운 눈보단,,,- _-;;
오늘은 눈이 더 부은듯 싶어요...
이제 상태를 보니까 붓기도 다 빠진듯 싶고..
그리고 눈끝이 지방땜에 올챙이 모양처럼 이상하게 됐어요..지금은 중학교 동창들,,,아주 친한애들만 만나구요..쪽팔려서 - _-애들만나기 싫어져요..
곧있음 졸업앨범도 찍는데..ㅡ_ㅡ민증사진도 찍어야하고..
쌍꺼풀수술한거 왠만하면 티안나게해서 찍고싶은데...
화장을 어떤식으로해야 티가 안날까요??
원래 학생이라 화장을 잘 안해서...너무 찐하게하는거 말구요..살짝 눈이 티만안나게끔,,하는,,방법없을까요??
정말 미치겠어요.........
다른 사람들은 잘 되는 사람들 많든데...같은 돈주고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ㅠㅠㅠ
몇년 지나면 괜찬아 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제친구도 자리잡는데 오래걸리드라거여....
한 일년지나니까...티쩜 덜나거 이뿌든데...
그전까진 걔도 사람 많이 꺼리고 기도좀 죽고 그랬었어여,,
쩜만더 기다려보시구여..자리잡는거 봐서..다시 상담 받아 보시던지 하세요...
화장은....펄이나 그런 섀도 좀 써야 티 덜나는데...
화장못하시니까...졸업사진은 어쩔수 없을듯....^^;;;;
새도를요~ 살색과 비슷한색 바닐라색으로 빨갛게 라인있는부분을 칠하고 아이라인도 펜슬로 그리시면 학생이라도 화장 마니 안한걸로 보일꺼예요~저도 그렇게 화장하니까 빨간선이 좀 덜 티나던데~
제 칭구도 1년지났는데 여전히 티가 난다는;;그래서 저도 걱정 입니다~
전 1달 반 됬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