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절개에 지방제거까지 같이했구요
원래 저는 풀로 3년정도를 쌍커풀을 만들고다녔어요
풀의 종말은 쌍커풀수술이라던데 맞는말인듯 ㅋㅋ
풀을 쓰다가 눈이 너무 처져서 나중에 테이프로(양면)
으로 바뀌다가 그걸로도 이제 막 풀리더라구요
안되겟다싶어서 이번여름에 쌍수했어요~
발품팔면서 병원돌아다니는게 젤 힘들어요;;;
결국 그냥 뭐 맘에드는곳에 가서 하게됐죠;;
하기전에는 엄청 불안했어요 ㅜㅜ 정보가 별로없길래
전 붓기가 빨리빠지는편인것같구요
수술당일날은 붓기가 엄청심하고 막 겹선도 생기고
그랬는데 실밥풀고서 겹선도사라지고
붓기도 다빠졌어요~ 한 4일정도쯤에 주문했던
호박즙이 왔는데 정말 소용없게 되었구;;;;
ㅜㅜ호박즙 40팩이나 남았는데 ㅜㅜ썪고있어요 ㅠㅡㄱ..
첫번째사진빼고는 폰카사진이라 정확하지않을지모르지만
나중에; 디카로 다시 찍어서 올리기도할게요~
저는 너무 얇게된거같아서 걱정이었는데
간호사언니도 제 눈에 맞게 된거라고 하시고
친구들도 일주일밖에 안된눈인데 자연스럽다고 해서 ㅋㅋ
왕뿌듯하고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