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5일째됐어요ㅋㅋㅋ
원래 붓기가 없어서 첫날도 안부었는데
2.3일째되니 소세지가 붓더라구요~ㅋㅋ
원래라인을 얇게만들고다녀서
자연스럽게 하려고 굵게 안 했구요.ㅋㅋㅋ
과하면 독이된다는 말이있듯이 ㅋㅋ
원래 잘 붓지도 않고 붓는다해도 금방 붓기가 빠지고
상처도 쉽게 아무는편이라요~ㅋㅋ
전 엄청부을줄알고 조마조마했는데~ㅋㅋ
실밥풀기전에 꼬맨 라인이 양쪽이 달라서 걱정했는데
절개부위를 넘어서 꼬맨거더라구요 하하하^^
아 이제 속시원합니다~ㅋㅋㅋ
오늘실밥 푸는것도 별로안아팠어요
그냥 조금따끔.ㅋㅋ
겨울에 한친구한테 말하니까 나보고 외계인이라더군요 ㅋㅋ
여튼 남은붓기는 온찜질로 쫙빼야겠어요
3주후에 한번오라시던.. 흉남았으면 주사맞고 하자고~
아마 그날가서 after사진 찍는거같아요~
실밥뽑고 간호사언니한테 저 잘된거같아요?
라고 물어보니 잘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유명한데라 텃세? 이런거 심할줄알았는데
너무 언니도 친절하시고좋았어요~
와 말 짱길다.그럼이만 ㅋㅋ
그냥 사진 찍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