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코수술한 사람들 보면 질질 짜면서 팅팅 부어서 셀카 찍어서 ㅋㅋㅋ 나한테 보내준거만 보다 막상 나도 할까말까 하다보니까
걱정된다 이뻐질려면 참아야하는데 나는 참는게 잘 안되서 .. 극정이야
몇일 아픈거 참긴 해야하는데 내일만 일하면 쉬니까 주말동안 열심히 정보 찾아서 올 겨울 꼭 가고만다 ㅋㅋ
안되면 내년 설 전에는 받고 만다
살면서 수술은 해본적없고 필러 맞아본게 다라 ㅋㅋㅋ 그것도 아프다 생각하는데 이걸 할수있을까 싶어
나는 코 했을 때 아픈 것보다 부목이라고 하나? 그거 붙이고 있는게 더 힘들었어 ㅜㅜ.. 숨도 쉬기 불편하고 잘 때도 불편한데 또 감수하고 기절하듯이 잠들면 아파서 새벽에 깨고 ㅋㅋㅋ 한 2주는 그랬던 것 같아 부목 떼면 좀 한결 낫고 아픈 건 좀 욱씬욱씬거리는 느낌? 필러는 먼거 찌이잉하게 아픈 느낌이라면... 그런데 통증의 차이라고 하면 코수술이 0.5배 정도 더 아픈듯
작은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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