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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수술정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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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ㅅㅌ 에서 상담받구 왔어요~

아잉ㅋ 2005-07-20 (수) 16:45 19년전 1613
https://sungyesa.com/new/c05/1128
오전에가서 그런지사람이 별루 없었는데 ㅇ_ㅇ

조금-_- 좀 기분이 좀 나쁘다는 느낌을 좀 받구왔네요;

원장선생님께서 거울하나 주시더니 그냥 보라길레

봤는데 막 제가 자꾸 고개 내린다면서 ㅜ_ㅜ

막 혼내시면서 옆에있던 간호사언니? 한테 제 고개좀

잡아라 그러고 저는 턱을잡힌채로 거울을 봤어요

눈감아라 해서 감고- ; 한 1~2분? 그정도 상담하고

나왔습니다-_-;; 거울만 보다 나왔는데 하시는 말씀이

"안검하수가 있어서 그러는데 말귀를 못알아듣네"

이러시면서-_-;;막 짜증내시면서 ㅜ_ㅜ

어린마음에 너무 무서워서 울뻔해써요 ㅜ_ㅜ

"안검하수에 쌍커플하면 이상해 지니까
나중에 더 커서와"

이러고는.. 그냥 자리를 박차고 나가시던- _ -

완전뻘쭘.

그리구 나서 간호사 언니도 조금 무안하셨는지;?

"그냥 가시면되요 ^-^;;"

그러시길레 그냥 왔죠..-_-

집이 멀어서 한시간 반 차 타고 뻉뺑 돌다 왔는데

너무나 허탈했죠; 흠... 친절할줄 알앗는뎅

너무 바빠서 원장선생님이 그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저는 너무나.. 허무했던;ㅎ

어쨌든 다른데서 상담받아보던가..아니면

조금더 커서 해보려구요 코랑 같이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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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얼짱된녈 2005-07-20 (수) 20:14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5/1129
ㅎㅎ 저도 센텀에서 햇는데요ㅡ원장님 좀 무뚝뚝하데요
졸라 손님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봄의나라 2005-07-20 (수) 21:17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5/1130
원장쌤이 좀 무뚝뚝한 면이 있어요. 그래도 억지로 수술 권하는 쌤보단 나아요. 하루죙일 수술만 하셔서 피곤하시겠지요.
저 상담할때도 무뚝뚝.. 근데 나중에 계속 얼굴보니까 웃으며 농담도 하시던걸요.
님 나이가 많이 어린가봐요. 더 커서 오라는걸 보니..
다이모니온 2005-07-20 (수) 23:44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5/1131
ㅋㅋ 결국 상담하러 가셨네요.. 어머니는 어케 같이 가신거예요??
지금 사람이 무진쟝~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사람한테 많이 치여서 그려려니 하네요.. 상처받지 마시구요^^
빵빵 2005-07-21 (목) 15:2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5/1132
저도 상담받았는데.. 좀 찬 인상이였어요.. 거울바로들라고 짜증내던데요..
안녕 2005-07-22 (금) 03:29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5/1133
저조 상담받았었는데, 안검안해주신다 그러던데;; 걍 매몰로 하라고
그래서 딴데 갔네요.
안검수술 안하신다는데가 몇군데 있어요..
쪽지보내주심 저 상담받았던데 말해드릴게요
약속할래말래 2005-07-22 (금) 10:04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5/1134
원래 상담받을땐 무섭게 하시구요~
나중엔 장난도 치시고해요~매일바쁘셔서 그런가봐요.~ㅎ
좀 무뚝뚝해도 수술권하시는쌤보다 더 믿음가고 나은듯.ㅎ
상처 받지마세요~저도 혼났었어요.ㅎ봐야는데 계속 웃는다고.ㅠ,ㅜ
부끄러워서 웃고 그랬거든요.ㅎ지금은 잘되서 좋아요~ㅎ
귀여워~~ 2005-07-22 (금) 11:34 19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c05/1135
몇살이시길래;; 저두 수술중에 마취참느라 몸 비비 꼬아서 움직인다고
많이 혼났는데 담에 실밥풀러가니깐 막 잘됐다고 그러고 웃어주시고..^^;
나도 안검하수 약간 있다던데 수술해주던데..
얼짱공주 2005-07-23 (토) 01:19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5/1136
다들 비슷하게 느끼네요~
바쁘셔서 그러니깐 맘에 담아두지마세요~
윗분 말씀처럼 수술 막 권하지도 않고 필요한 수술만 권하는 분이시니깐
오히려 믿음이 가잖아요...^^;
타니 2005-07-25 (월) 02:35 19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c05/1137
맞아요.. 되도 안한 수술 자꾸 하라고 우기는 의사보다 훨씬 양심적이고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전 하지 않아도 되는 수술 하라는 꼬임에 했다가.. 폐인처럼 살고 있어요.. 빨리 재수술 받고 평범한 인간처럼 살고 싶습니다.. 돈 천만원 들여서라도 수술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올리버 2005-07-26 (화) 13:46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5/1138
나두 거기서 상담 받아 봤는데... 정말 간단한 말만 하고 나가면 간호사에게 떠 맡기더라구요... ㅅㅌ 이랑 ㄱㄹㄹ중에 고민 하던 차에.... ㄱㄹㄹ샘이 넘 친절하게 대해 주어서 ..거기서 예약하고왔어염.... 수술 많다고 짜증난다고 고객들에게 ..불 친절하려면 사람 상대하는 장사는 하지 말아야지... 누구덕에 먹고사는데. 한군데만 상담 받지 말고..여러군데 많이 받아봐야 도움이 되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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