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마리 잡아먹을 인상입니다 캬하하...
각오는 했었지만...
그런데 피멍이나 그런건없네요...
두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이번엔 라인을 크게원했는데...
병원서 간호사 안그래도 제눈피부는 82속상컵풀되는눈이라...좀크게잡으라하더라구요.,..
8미리잡았는데...라인은 두쪽다 이쁘게빠진듯.ㅎㅎㅎ
단지 정식성형외과가 아니라 수술도구나 준비상태는 좀 불안하드라구요...
아...다시는 눕기싫은 수술대..으...다시는 눕지않으리...
마취놓기전 달아나고싶은 그 두려움 아시죠?ㅎㅎㅎ
마취놓을때 어억..하는소리나오고...바로시작되는 매스질...으악...내생살이 썰리는 소리..슥슥...윽./.....
다시는 그느낌 받고싶지않습니다...
이젠 붓기빼는 사간만이 날 기다리고있네요...
16개월짜리 아들 친정에 맡기고...
저혼자 그먼 타지에까지가서하고 왔는데...
저희엄마.언니...수술이 잘됏냐못됐나보다...
테이프붙이고 혼자 그먼거리를 갔다온거에...
참 그용기대단하다 하시네요.ㅎㅎㅎ
뭐 미를 위해선 참아야겠죠..그정도야...
이젠 시간만이 빨리지나가길 바랄뿐입니다...
모두이뻐지세요...
3번의 눈수술을 하고보니...느낀건데...
어느병원서하는건 둘째구요...자신의 피부상태나 어울리는 라인이 어떤건지 수술방법은 어떤게 맞는지먼저
파악하고 결정하심이 더중요하지않을까합니다...
모두이뻐지세영...
참고로 눈 3번째 코두번째 입니다...
쪽팔립니다한마디로...
누가보면 연예인된줄알겠습니다...ㅋ
첫단추를 잘끼워야 두번고생안한다는 생각이 급 드네요...
^^~*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