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님과 똑같은 그런 흉터가 있는데 상담 할때마다 화장으로 가리는게 낫다고 하더군요. 화장하면 잘 보이지 않고 밝은데서 관심있게 보지 않음 잘 모르는 정도라 심각한건 아니거든요. 레이저로 흉터수술 할 수는 있다는데 그건 몇달동안 흉터치료한 위에 빨갛게 남는데요. 결국 그렇게 또 몇달동안 고생할바엔 차라리 하지 않는게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부위가 패였다면 화학성분 같은 걸 발라서 살이 다시 올라오게 할 수는 있는데 제 친구 피부과에서 했다가 5회째 얼굴이 탱탱 부워 올라서 병원에서 마지막 2회는 환불해줬어요. 아주 심각한거 아니면 되도록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