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부터 가슴에 맺힌 한이 많았는데
그 한을 풀러 갑니다 ㅋㅋ
어디서 수술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
태국이 가격이 싸서도 그렇고...
병원에서 퇴원바로 해서 집에 갈 자신이 없었어요.
집에서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태국은 간호사들이 돌봐 준대서..
전에는 가슴이 커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려니까 무섭구...
없던 걱정이 막 드는데 무섭네요 ㅠㅠ
그래도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ㅎㅎㅎ
코젤할건데 얼마나 넣어야 할지 고민되네요
정말 말랐거든요... 특히 상체가..ㅠㅠ
160에 40kg정도 나가는데 흉통도 작은데
c컵 이상 되길 원해요 ㅋㅋㅋ 하도 가슴에 한이 많아서..
아 혹시 태국 다녀오신분들 이거 보시면
가방은 뭘 가지고 가셨나요?
등에 지는걸 가져갈까 했는데
몸에 안좋을까봐요... 역시 캐리어를 가지고 가나요?
걱정걱정..
그리고 수술하고 일주일 후에 여행 하기는 역시 무리겠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