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작았던 가슴에 뭔가 갑자기 들어오니 피부가 적응을 못하네요. 전 유륜으로 식염230 넣었거든요. 예전엔 완전 평면이었구요. 수술한지 8일 지났는데 가슴 계곡사이가 너무 당겨서 등을 펴기가 넘 힘들어요. 혹시 이런분 있으시믄 리플좀 달아주세요. 나중엔 괞잖아지는지... 넘 걱정되요. 그리구 가슴도 소형 축구공 두개 얹어놓은것 같은데.. 이건 얼마나 지나야 자연스러워지며 지금 크기를 100으로 보면 나중엔 얼마나 붓기 빠져서 사이즈 얼마정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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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기엔 가슴 못 펴고 살았는데, 그게 피부땜이었군요. 몰랐네. 2주 넘어 한달쯤 되니까 펴진거 같아요. 모양은 축구공 거의 2달까지 그랬던거 같아요 4달이 되니까 쬐금 처지고 말랑해지고.. 5개월 되어가는데 아직도 아주 자연스럽진 않습니다.붓기는 5정도 빠진거 같습니다.거의 같아요. 근데, 사람마다 다르고, 만족도도 다르고.. 내 가슴인데도 어쩔땐 퍼팩트로 만족스럽고 어쩔땐 불만많고.. 제 맘이 완전히 갈대에요. 그래서 제 글은 신빙성이 좀 떨어집니다.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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