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 50kg 껌딱지였고요
3주전 가슴둘레 76 코젤 250했습니다.
근데 왼쪽이 더 밖을 보고있고 밑선도 더 올라갔고
아무리 보거나 만져봐도 오른쪽이 더 크고요
제가 다르다고해도 선생님께서는 똑같은 거라고하네요
그래서 그런가보다하는데 오늘 병원에 갔더니
왼쪽이 올라갔다고 다시 내시경으로해서
밑으로 내리는 수술을 하자고합니다.
그것도 전신마취에...
껌딱지에 비해 넘커졌기때문에 그냥 살까도 싶고
그 통증이며 다시 고통을 겪을 생각하면 끔찍하기도하고 ...
의사 선생님 말대로 한번고생해서 평생갈것인데
다시 하고싶기도하고...
근데 제가슴은 수술을 해도 어쩜 이렇게 안이쁠까요??
왼쪽이 밖을 보고 중앙에서 먼 것은
원래 가슴이 그렇게 생겼고 가슴살이 없어서 골이 없다고 하는데 여기보면 가슴없는 분들도 수술하면 골도 생기고 이쁘던데...
미리 내리는 맛사지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때는 말해도 잘 듣지도 않고 실밥도 간호사가 넘 일찍 풀러서 다시 꼬매서 항생제도 보름이나 먹게하고///
수술을해도 다시 내리는 작업만한다는데
수술해야할까요??
근데 보기에도 크기도 차이있지않나요?
병원에서는 똑같다고 하는데 .. 그런가요??/
내시경으로 하는 것은 간단한가요?
겨절은 넘 힘들더라구요. 애낳는것보다 아파요////흑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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