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마사지 받았는데 눈물이 절로 나왔어요.가슴은 완전 납작이지만 흉통이 넓어서 285cc식염으로 넣었어요..아직 붓기가 빠진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가슴이 탱탱해가지고 만지기만 하면 아파서 못살겠어요.살이 없어서 살껍질 바로 아래에 있는건데 이렇게 없는 사람도 맛사지 하면 촉감이 좋아지나요???
아님 살이 없었기때문에 맛사지 열심히 해도 촉감도 촉감이고 모양도 공모양처럼 보일까요??
맛사지할때 다른 님들은 어땠나요???언제까지 아프고 안아플까요?
답좀 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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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술한지 23일짼데요 붕대풀고 첨으로 손만 댔을때 정말 죽음이죠
젖 몸살도 격어봣지만 이 아픔에 비하면 장난도 아니더구만요
저도 눈물 이 흐르더군요..약먹으면서 계속 밑선맞추려고 심심할때마다 만져줬더니 좀 낫긴한데 그래도 여전히 지금도 아파요
한 3주 지나고 구축약먹으면서 하니 여전히 입에서 악 소리는 나오지만 견딜만해요 확실히 몇번 맛사지해주니 부드럽더군요 힘내새요 3주지나니 좋아져요 근육밑으로 넣엇음 더 아푸다던데...저도 밑이거든요 아주 땡겨서 죽겟어요 신경을 건드려서...
유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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