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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후 테잎제거는?
송어
2010-12-17 (금) 01:51
13년전
1783
오늘 8일째인데 드뎌 실밥 풀러 가요
양쪽으로 모양 잡을려고 붙여놓은 반찬고 같은
테잎때문에 살이 약해서 가렵고 상처생겨 피도나며
답답해서 고통에 고통을 더하네요
테잎은 언제쯤 제거 해주나요?
먼저 하신분들 가르쳐 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ㅠ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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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줄리에뜨
2010-12-17 (금) 21:27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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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월요일날 수술하고 내일 떼고 마사지 배워용......죽겟어여 ㅠㅠ오늘 답답해서 잠깐 나갔다가 눈에 미끄러져서 머리통깨질뻔했는데 가슴부터 쥐어잡았다능..-_ㅠ
브로커의심신고
전 월요일날 수술하고 내일 떼고 마사지 배워용......죽겟어여 ㅠㅠ오늘 답답해서 잠깐 나갔다가 눈에 미끄러져서 머리통깨질뻔했는데 가슴부터 쥐어잡았다능..-_ㅠ
송어
작성자
2010-12-18 (토) 03:02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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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 뽑고 테잎은 땠어요..근데 압박 밴드가 더 힘겹네요 ㅠㅠ 한달 아니 어쩌면 두달까지 해야 한다해서 ㅠㅠ
브로커의심신고
실밥 뽑고 테잎은 땠어요..근데 압박 밴드가 더 힘겹네요 ㅠㅠ 한달 아니 어쩌면 두달까지 해야 한다해서 ㅠㅠ
송어
작성자
2010-12-18 (토) 03:09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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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줄리에뜨님도 드뎌 하셨네요..고생 많으셨겠어요?
에구 어쩌다..넘어지셨나요? 웃음 안되는데 글이 재미있어 웃고 갑니다^^
브로커의심신고
줄리에뜨님도 드뎌 하셨네요..고생 많으셨겠어요?<br /> <br /> 에구 어쩌다..넘어지셨나요? 웃음 안되는데 글이 재미있어 웃고 갑니다^^
alicia7
2010-12-18 (토) 16:54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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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줄리에뜨님 넘 재밌어요 ㅋㅋㅋ 저도 뭐가 튀거나 급한 상황이 생기면 가슴부터 보호해요 ㅋㅋㅋㅋ
그 테잎 일주일안에 떼어주세요 저는 갑자기 피가나서 5일만에 가서 떼었어요 너무 피부가 민감해서 테입에서 땀이차고 그러니가 덧나고 자다 무의식적으로 긁으니까피가나서 전화했더니 당장 병원오라고해서 띠었더니 지금 4주지났는데도 상처가 남아있어 기미주근깨 없애는 약 매일 발라주고 있어요. 그 상처 오래가네요 절대 긁지 마세요.....
브로커의심신고
줄리에뜨님 넘 재밌어요 ㅋㅋㅋ 저도 뭐가 튀거나 급한 상황이 생기면 가슴부터 보호해요 ㅋㅋㅋㅋ <br /> 그 테잎 일주일안에 떼어주세요 저는 갑자기 피가나서 5일만에 가서 떼었어요 너무 피부가 민감해서 테입에서 땀이차고 그러니가 덧나고 자다 무의식적으로 긁으니까피가나서 전화했더니 당장 병원오라고해서 띠었더니 지금 4주지났는데도 상처가 남아있어 기미주근깨 없애는 약 매일 발라주고 있어요. 그 상처 오래가네요 절대 긁지 마세요.....
줄리에뜨
2010-12-18 (토) 22:59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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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에혀...오늘도 답답해서 돌아다니다가 들어왔는데...사람 참 많더군요..어설프게 팔짱끼고다녔어요 ㅋㅋ 무한가슴보호..ㅋㅋ마사지배우고 왔는데 생각보다 안아파서 완죤 다행~~@@ 처음 수술할때 붙인 테이프 오늘 떼고 3m 테이프잇죠? 그걸로 바꿔서 붙여줬어요..이건 자연스레 떨어질때까지 냅뒀다가 또 붙여주라네여..흉터아무는데 도움되게..뭐 테이프도 병원마다 다르니..
브로커의심신고
에혀...오늘도 답답해서 돌아다니다가 들어왔는데...사람 참 많더군요..어설프게 팔짱끼고다녔어요 ㅋㅋ 무한가슴보호..ㅋㅋ마사지배우고 왔는데 생각보다 안아파서 완죤 다행~~@@ 처음 수술할때 붙인 테이프 오늘 떼고 3m 테이프잇죠? 그걸로 바꿔서 붙여줬어요..이건 자연스레 떨어질때까지 냅뒀다가 또 붙여주라네여..흉터아무는데 도움되게..뭐 테이프도 병원마다 다르니..<br />
줄리에뜨
2010-12-18 (토) 23:00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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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압박 붕대땜에 미치겠어요...먹는것도 줄였는데 소화도 안되고
답답해서 누우면 잡도 안오고...똥도 제대로 안나오고...고생입니다 ㅠㅠ다들
브로커의심신고
그리고 저도 압박 붕대땜에 미치겠어요...먹는것도 줄였는데 소화도 안되고 <br /> 답답해서 누우면 잡도 안오고...똥도 제대로 안나오고...고생입니다 ㅠㅠ다들
줄리에뜨
2010-12-18 (토) 23:01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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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 예전에 입던 브라들 다 버려버리고 마사지 했어용...아프긴해도
여름에 수영복 입을 생각하묜 행복하니 우리 이번 겨울 마사지 열띠미해서 출렁이는 가슴 만들자구용~!ㅋㅋ(살만하니 너무 들떠버렸네영..ㅈㅅ)
브로커의심신고
그래도 오늘 예전에 입던 브라들 다 버려버리고 마사지 했어용...아프긴해도 <br /> 여름에 수영복 입을 생각하묜 행복하니 우리 이번 겨울 마사지 열띠미해서 출렁이는 가슴 만들자구용~!ㅋㅋ(살만하니 너무 들떠버렸네영..ㅈㅅ)
송어
작성자
2010-12-18 (토) 23:37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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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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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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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은 본인 외 3자에게 공개하지 않음을 상호 약정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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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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