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슴이고 완전 절벽이었는데 하이타입 텍스처라운드로 300cc넣었어요
처음에 작게하면 후회할거라는말에 최대한 크게 해달라고했는데 엄청 후회됨니다 제 체형에 비해 너무 툭튀어나왔고
하이타입이라서 더 그런듯;;;
옷발 더 안받아요
촉감은 너무 안좋구요..
팔에 힘주거나 누워있을때의 이물감...신경쓰입니다
특히 똑바로누워서 자려고할때 양쪽 보형물이 양옆으로 퍼지는데 그 무거운과 이물감으로 도저히 똑바로 잘수가 없네요
새가슴이라 특히 더 옆으로 퍼지는건진 모르겠어요
뭔가 시간이 갈수록 나이먹어서인지
보형물을 감싸는 피부조직은 늘어난거같고
안에 딱딱한 보형물이 있는 이 느낌
너무 불편해서 미치겟네요
원래 심한 절벽이었던터라 아예 제거하면
편하긴 할텐데 그 후의 가죽늘어짐과 절벽으로 돌아갈모습 생각하면 그냥 작게 재수술을 할까 ..
고민됩니다
작게 재수술을 하더라도 이물감은 비슷하다면
이걸 평생 감수할수있을지....
그냥 빼버릴까 요즘 몇달째 고민이네요
수술하신분들 저같은 이물감 잇지않나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