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드뎌 수술날짜잡았씀다...첨엔 ㄷㄹ에서 할까해서 상담까지 하고 검사까지 받았지만...왠지 기분도 넘넘 우울하고...맘이 편칠않아서...첨하기로 한곳으로 다시 상담받고 왔답니다. 역시...맘이 편하더군요...사실..전 다른부분도 성형을 한터라...다른곳(코와...눈)정말 자연스레 잘되어서...칭구덜이...이나 가족들이 다들 이뻐졌다고...ㅋㅋㅋ 당근 남친도 좋아하고요...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괜히..다른곳에서 상담까지 받고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모른답니다.
저는 ㄹㅇ에서 하기로 결정했고요....여기 원장님..정말...맘편하게...넘넘 상담 잘해주셔서...지금 넘 편하게 수술날만 기달리고 있답니다. 더 확실한건...상담할때...수술전후사진 보여주자나영.....그사진들을 보니...아직 수술도 않한제가 왜이리 뿌듯한지...ㅋㅋㅋ 저도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해서...아무리 아프다고 해도 각오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다들..저보고 독하다고 할정도니까용.....근데..더큰걱정은....제가 168에...49에...가슴이 완젼..없는건 아니지만..신체골격에 비해선..많이 빈약한가슴이라......ㅋㅋ 실리콘으로 첨엔 결정했다가...오늘 다시가서...식염수로 바꿨어여..안전면에서는 여즘 다....하도 기술이 좋아지고...해서..안전하다고 하지만...지금...어찌해야할지....자신의 선택이 가장중요한것을 알지만...경험자분들....의 정말 작은 말 한마디가..저한테는 넘 중요할것 같아영...감촉을 최우선으로 삼으면..정말 실리콘이 왓따인지...아님...식염수도 별차이 없는지....넘넘 고민고민....입니다. 수술하기전에 왜이리 갈팡질팡하는지....보형물에 대해서...쩝...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