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마사지의 초기단계를 지나신 분들...
마사지 말인데요..
정말 깜짝놀랐어요..이렇게 아풀수가..
아푸다 아푸다..각오하고있었지만..
저의 경우는 오른쪽은..좀 느낌은 곤란해지만..통증은 별로없어서..참을만했는데..
왼쪽은 정말 위로 올리는 순간...비명과 눈물이 쭈~욱..
이거이거..하루로 끝날것이 아니기에.. 걱정되어죽게써여..
언니 손잡고..잠깐만요를 외치면서..울었답니다..흑흑..
정말 이통증이 겁나서..상하좌우..이렇게 모 배우긴했는데..
혼자 마사지할때도 적당히..참을만할정도로만 하게되네요..저도 모르게.. 빡씨게 해야언능 풀릴텐데..알면서도 ..
이따가 또 병원가야하는데.. 정말..무슨 시험보러가는것처럼 긴장이..
언니한테 진통제라도 먹고 하믄안될까요..하구 물어봤는데 단호히 '소용없어요..어쩔수없어요..'라고 말씀하시네요..그언니는 모를꺼에요..이고통을..
마사지 하신분들..
조금이라도 고통없이 마사지 하는방법은 모 없을까요? 정말 경험하신분들만이 그 미묘한..차이를 알수있자나요..아니 왜 왼쪽만 이리 고통이 심한것인지..
이 저린듯한 얼얼함은 언제쯤..가실지..저 거의 느낌이 없어여..이상해..--;;
정말 수술만 하믄 회복정도만 남아있을줄 알았는데..
수술이 반... 그리고 맛사지등 관리가 반이네요..
휴휴~
요즘.. 온몸도 뻐근하고 운동도 아직 못하겠고..
빨리 자리잡는 방법.. 빨리 통증을 없애는방법..plz..
먼저하신분들은..어떻게 마사지 하셨나여??
마시지에관한 조언..듣고싶어요..흑흑..
아..나진짜 눈물나여..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