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떨립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세요..
수술이 끝이 아니라 마라톤의 시작이라 생각하세요..
참고로 저는 2주 조금 지났어요,,마라톤시작한지

아픔과 고통은 며칠만 지나면 끝나요,.
애기 낳을떄 며칠 고생하잖아요.
그 정도의 고생과 불편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화이팅!!!

긴장해서 목에 힘이 들어가게 하지 마세요.
제가 수술하기전에 긴장하는 바람에 무의식적으로 목에 힘이 좀들어간상태서 마취되고 수술받았는데 마취 풀린후에 가슴보다 등이 더 아팠습니다.
왜냐구요...
-_- 등판과 목쪽으로 굵은 힘줄이 빠딱!!섰거든요...ㅡㅡ;;
이거 지대 아픕니다..;; 크림발라도 소용없고 마사지를 받아야 하는데 전문가한테 받지 않는이상 아픔은 더하답니다..
경험자로서 한마디!!!
목과 어깨를 위해서 걱정이 되신다면 최대한 편한 마음으로 시술받으십시요.. 그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