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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 가슴성형 보형물의 모양 : 라운드, 물방울
- 절개방식 수술의 종류 : 겨드랑이절개/가슴밑선절개/배꼽절개
- 가슴성형 보형물의 종류 : 텍스쳐타입/스무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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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보름후기.(사진내림)

jen 2006-03-15 (수) 10:55 18년전 1423
전후사진입니다.
제가 다른님들 도움으로 새로만든 가슴수술 ㅋ ㅏ페에 올려논 일부인데 이틀만 올릴게요.

정말 열심히 썼는데 다 날라갔습니다. ㅠㅠ
정말 맥빠지네요.;

암튼 요점은 식염인데도 촉감 괜찮다구요.
전 325빽인지에 330/340 일케 마니넣었거든요.
이틀째 후기 남겼었는데..
넘 아팠어여. 근데 첫날만 빼믄 살만합니다.
정말 하루가 다르게 조아지구요.
이주째무렵엔 정말 운전도 안힘들더군요.
전 4일째부터 운전했습니다.
좌회전 우회전 유턴할때 거의 뒈짐이었습니다. ㅠㅠ

마사지는 한시간에 10분이상씩 자다가도 서너번씩 깨서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마니넣었음에도 촉감은 병원에서 다른사람 보여주라고 할정도로 좋구요.
원래 밑가슴 73이고 그 위도 그닥 많은 차이없었으나..
지금은 윗가슴은 85~87정도로 와따가따합니다.
키가크고 윗배가나오고 새가슴이고 유두는 밖에있고 그러면서 밑에있어 배에붙는 가슴될거라고 그래서 너무 걱정많고 울고 그랬으나.. 제가 너무 끔찍한상상을마니해서그런지.. 지금 밥안먹어도 가슴만보면 배부릅니다.
예상보다 크지않아 약간 실망했으나 자연스럽고 당장 목욕탕가두 괜찮을거같습니다. 그치만 탕목욕은 3주간 참으래서 참고있습니다. 흐흐

남친과 간호해줄 정말 친한 친구 한명만 알고 언니들도 엄마도 모르게해서 엄마얼굴 볼때마다 찔리면 어케하지 했으나 효녀될 운명은 아닌지..일단 가슴커진게 너무조아 그런거 전혀 생각안납디다.-_-ㅋ
머 가끔씩 마사지 할때마다 귀찮고 일케까지해야하나란 생각 정말 잠깐 아주 잠깐씩 들긴하지만 아마 첫날 죽는게 낫다 싶게 고통스러운거 알았어두 지금 가슴될거 알았다면 당연히 또했을거란 결론이 들구요.

또 쓰다보니 계속쓰게되는군요.ㅎ_ㅎ
암튼 수술 결심하실님들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하세요.
정말 전 스물다섯에 그동안 뒷주머니로 모아논거에 적금담보대출 약간 받아서 수술했지만 절대 후회안해요.
남들은 구형구축이나 촉감걱정한다는데..
정말 A컵도 안차는 절벽과시라면.. 촉감보다도 모양커진것만으로도 무척 만족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두 그랬구요. 누웠을떄 촉감은 어차피 예상한거라.. 탱탱해도 그러려니 하게되드라구요.
참 겨드랑이상처는 2주됏는데..그냥 그럽니다. 걱정한것만큼 끔찍하지 않구요. 콘트라투벡스 바르기시작했는데.. 몇달 기다리렵니다.

수술전 지금도 충분하다며 무척 반대하던 남친..
지금 옷입은 실루엣만 봤음에도 입을 못다물더군요.
하여간 남자들이란..-_-ㅋ

암튼 올여름.... 기대됩니다.
빨리 속옷사구싶네요. 1년어케참을지.!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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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예뻐질꺼거덩 2006-03-15 (수) 11:20 18년전 신고 주소
후기가 너무 정성스러워 보는저로서는 너무 고마워요....
저도 가슴수술할까해요...엄마나 언니들은 저가슴보고 등발좋은사나이가슴이라고..놀려요..너무 슬퍼요...
정보좀 주세요...가격이랑 병원이요....암만해도 병원이 중요한듯해요..
설레임 2006-03-15 (수) 11:53 18년전 신고 주소
저는 3개월후에 브라했고요
지금 거즘1년이고요 3개월동안 매주 마사지 받고 다니고 암튼 번거롭긴했는데 매주 달라지는 가슴을 보고있으니까 행복하기도 하고 마사지 가끔은 번거롭기도하고 하지만 마사지를 열심히 해서 그런지 식염으로 했는데도 촉감 너무만족하고 있고요 님도 열심히해세요 저는 수시로 화장실에서도 했어요
핑키맘 2006-03-15 (수) 11:57 18년전 신고 주소
병원정보좀 주세요..
내일을향해 2006-03-15 (수) 12:26 18년전 신고 주소
병원 정보좀 주세요..
에바 2006-03-15 (수) 14:33 18년전 신고 주소
저도 병워 정보좀 알려주세요..가격이랑..^^;;
바보메렁 2006-03-15 (수) 16:06 18년전 신고 주소
저도 병원정보 좀 알려주세용~
샤이걸 2006-03-15 (수) 16:21 18년전 신고 주소
정말 완벽합니다.
아마 ㅇ ㄴ 이니셜로 시작되는 병원에서 하신것 같은데
전후사진보니 perfect란 단어밖에 생각이 나질 않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전 훨씬 더 작은 사이즈라도 그렇게 이쁘게 나오지 않았는데
나머지 건강관리 열심히 하시고 앞으로 가슴예쁜여자로 행복하게 사세요
얼짱공주 2006-03-15 (수) 18:15 18년전 신고 주소
축하드려요~촉감도 시간지나면서 점점 좋아집니다. 식염이라도 6개월정도 지나니깐 진짜 가슴같애요...첨에는 정말 누우면 보형물 그대로 팽팽했었는데 시간지나니깐 누웠을때의 모양도 꽤나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행복하세요~
올라 2006-03-15 (수) 19:16 18년전 신고 주소
와! 진짜 이쁘네요. 자연스럽고... 수술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윗 볼록도 없네요. 신기함. 축하해요.
대이 2006-03-15 (수) 21:59 18년전 신고 주소
와.. 저두 병원 정보좀 부탁드려요~ 정말 잘되셨네요.. 예뻐요~~
대이 2006-03-15 (수) 22:00 18년전 신고 주소
아 ㄲㅏ페 만드신 곳 주소도 좀 알려주세요^^;
jen 작성자 2006-03-15 (수) 22:20 18년전 신고 주소
샤이걸님 저와 같은병원에서 하셨나요? 칭찬 감사합니다. 그병원맞아요. ^^;;
다른분들도 칭찬감사합니다 약간작은듯한기분 들어 좀 섭하기도했는데 좋은말씀들으니 기분 참 좋네요! ^^
하루기 2006-03-15 (수) 22:24 18년전 신고 주소
죽이네요^^
경상도이쁘이 2006-03-16 (목) 01:13 18년전 신고 주소
와~ 짱이뻐요 병원정보좀... 추카추카해용....
후훗 2006-03-16 (목) 03:50 18년전 신고 주소
저도 병원이랑 정보좀 꼭~! 주세요 ^-^... 가슴수술을 하고 싶은데 잘 몰라서요..
넘 이쁘게 잘되셨네요~
아하하하하하~ 2006-03-16 (목) 09:39 18년전 신고 주소
앗! 우리ㄲ ㅏ페님이시닷! 저 "라라~"에요. ㅎㅎ (왠 친한척 ^^;;)
세일러문 2006-03-16 (목) 12:13 18년전 신고 주소
저두 님이랑 하루 이틀정도 차이나는것같아여.저두 거의 이주차거든요...
이제서야 쫌살만해지네여....님두 가슴이 쫌 벌어져있네여??...
어제 병원가서 검사받구 보정브라 하고있는데 쫌 모여지는 기분이예여..ㅋㅋ
님 혹시 b컵인가여??크기두 얼추 저랑 비슷해요....
암튼 성공한거 추카드려요....
jen 작성자 2006-03-16 (목) 14:17 18년전 신고 주소
브라사이즈는 아직몰라요. 안재봐서.75B나 C가되지않을까요? 전 80B가소원이었는데..가슴벌어지는건 유두가 밖에있어서 어쩔수없을거같애요.ㅋ글구 라라님방가! ^^
rosemi 2006-03-17 (금) 08:10 18년전 신고 주소
정면도 보여주실기회가? 벌써부터 자연스러우면 나중엔 ~~ 환상일꺼예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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