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에 수술 했고요,
워낙 흉통이 작고 말라서 코젤260 근육밑으로 넣었습니다.
아직 한달도 안되어서 모양이 덜 잡힌것 같죠??
앞으로 계속 붓기가 더 빠지고 작아질텐데 넘 아쉬워요..
엄마는 더 작아야지 너 체형에 맞는거라고 하시는데,
전 그동안 작은 가슴에 너무 한이 맺혀서 그런지 점점 작아지는 가슴에 마음이 아픕니다.ㅋㅋ
수술전 절벽이였던 사진을 보니, 가슴 때문에 허리도 더 잘록해보이는 것 같아요.ㅋ
더 크게 못한게 아쉽긴 하지만, 의사쌤이 더 큰사쥬 넣으면 오바라고 하셔서,,,,,
다른분들 올린 사진 보고 용기내서 올려봅니다.ㅋ
그래두 이정도면 성공한거 같긴하네요.ㅋ
뽕없는 세상 골져쓰로 살아보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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