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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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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부산)수술날짜 잡았어요.

ss 2005-08-13 (토) 15:38 18년전 947
그동안 여기서 이런 저런 정보 마니 얻었죠.
얼짱 공주님, ks님 등 좋은 정보 마니 주셔서 저도 저번 주에 병원 가서 상담하고 오늘 다시 방문해서 날짜 잡고 왔어요. 근데, 25일에나 할 수 있다는...-.-; 맘 같아선 후딱 해버리고 싶은데 말이죠... 사실 수술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있던지라 질문할 것들이 별로 없었어요. 샘이 질문하라고 하던데 그냥 질문 없다고 하고 나왔거든요. 저도 마니 마른 편인데, 150-175cc 정도 넣겠다고 하시던데 속으로 늠 적게 넣는 거 아냐 했찌만 샘이 좀 무뚝뚝한지라 그냥 넘어갔지요. 과연 b컵이 될 수 있을라나 몰겠지만.... 목욜에 수술이라 목, 금을 휴가를 쓰려고 하구여... 집이 덥고 집에 말 안하고 하는지라 목, 금을 병원 근처 호텔에서 친구랑 지내려고 해요. 요즘 패키지 상품 나와 있더라구여....ㅎㅎ 그냥 시원한 호텔에서 이틀간 꼼짝 안 하려구여. 친구 엄마랑 저희 식구들이랑 무지 잘 아는 사이라서 친구에게 입단속 시켰는데 어찌 될란가는 ..... ㅎㅎ

병원에서 가라는 내과로 가서 이것 저것 수술 전 검사 했어요. 근데 무지 비싸데여...7만원.... 접 때 어떤 님들은 3만 오천원 주고 하셨다던데.

생리주기도 피해서 수술날 잡아야 된다고 샘이 그러시던데 사실 제가 생리주기가 불규칙한지라, 무작정 기다릴 수도 없고해서 그냥 날 잡아 버렸쬬. 지난 주에 왔을 때는 18일 이후로 수술 할 수 있다더니 1주일 새에 25일 이후만 된다고 하더라구여... 저도 수술을 1-2년 고민했더랬죠. 근데, 짐 이렇게 맘 먹게 됐을 때 하는 게 좋겠다 싶었어요.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기에. 좀 더 젊을 때 함 해보자. 저 27이거든여. 내년엔 기필코 비키니 함 입어보자는 생각으로.... ㅎㅎ 한 번도 바닷가에서 수영복 입은 적이 없었어여.

에고...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 부산에서 하신 분들 150-175cc면 정말 커지나요? 늠 적게 넣는 거 아닌가 몰라요. 내 친구가 너무 작은 거 아니냐고 하던데... 흠... 여기서 수술하신 분들 꽤 되시던데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더운 여름이 어서 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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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나도?? 2005-08-14 (일) 08:32 18년전 신고 주소
마르신 편인데 150~175면 좀 적은감이 있네요~~ 전 아주 마르지도 않았는데 240했는데.... 첨엔 큰거 같았는데요, 사람이 간사해요... 나중에 크기땜에 후회하지 마시구, 선생님이 무뚝뚝하셔도 요구하고 상의할건 하고 수술하세요~~
봄의나라 2005-08-14 (일) 12:48 18년전 신고 주소
얼짱공주님께 정보를 얻으셨다면 저랑 같은 병원이군요. 검사비 7만원 맞아요.
그리고 저도 마른편인데 전 170 넣었어요. 의사쌤이 진짜 무뚝뚝하시죠?ㅋㅋ
그래도 이쁘게 해주셔서 좋아요.
마른편이라서 꽉찬 B컵은 무리일거에요. 저도 겨우 B컵이 나오거든요.
브라 A컵은 좀 작아요.
더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
봄의나라 2005-08-14 (일) 12:50 18년전 신고 주소
아, 그리고 ㅅㅌ 원장쌤이 왜 적은 양으로 하시냐면 '구형구축'을 무지 강조하세요. 아마 님도 구형구축 이란 단어 원장쌤한테 무지 많이 들었을거에요. 무조건 큰거보단 의사쌤이 권하는 사이즈 하시구요, 비쩍 마른몸에 메론같은 가슴은 안이뻐요.
전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의 마른체형입니다.
민트햐 2005-08-14 (일) 20:59 18년전 신고 주소
답글을 달기 전에 글쓴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오드리예뻐 2005-08-14 (일) 22:54 18년전 신고 주소
님~~드뎌 결정하셨나봐요!!! 용감하세요..진짜~~~
전 지금도 설인데..수술잘하시고 담에 후기올려주세요~~
얼짱공주 2005-08-15 (월) 13:40 18년전 신고 주소
드뎌 날짜 잡으셨네요...^^ 저는 서울에서 검사받고 내려가서 검사비는 3만몇 천원이었어요...아마도 제가 간 내과가 원래는 안되는데 보험처리를 해주신거 같더라구요...
150은 많이 아쉬울거 같구요...가능한 최대 싸이즈로 해달라고 하세요...ㅎㅎ
글구 2주까지는 티같이 위로 입고 벗는 옷은 좀 힘들거든요..팔 올리는것도 안 좋고 무거운것도 안드는게 좋아서 가족들 배려가 필요할텐데...
저는 반찬도 멀리 있는 것은 팔 뻗기가 그래서 다 제 앞에 놓고 먹었거든요...
가만있으면 안 아픈데 팔 뻗으면 뻐근하기도 하고 수술후에 팔 쓰는 것은 별로 안 좋다고 해서요.
수술 이쁘게 하시구요..후기 올려주세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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