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들러본거 같네요.
다들 날도 더운데 잘계신지요?^^
저는 여름이 젤로 좋기 때문에 요즘에 잘 지내고 있지용~헤헤
여름이 빨리 안갔으면 합니다.
겨울처럼 옷을 꾸역 꾸역 입는것 보다 티한장 나시 한장 입는 간편한 차림을
좋아 해서~ 여름을 사랑합니다.ㅎㅎ
나시처럼 간편한 차림으로는 가슴이 좀있어야 이쁘잔아여~
수술 하기전에는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 뽕을 몇개씩 넣어서 수선을 해야
했으니깐요~ 그것도 나 뽕넣었소......하는 옷맵시가 싫었는데 지금은 너
무 행복합니다. ㅎㅎ수술한지 이제 일년이 되었네요.
아~~ 까마득할줄 알았는데 정말 시간은 흐르고 가슴도 자연스럽게 좋아 지내요.
배꼽 식염으로 하고 나서 맛사지 할때만 해도 이런날이 올주 몰랐는데 말이죠.
1.안전성 2.촉감 3.모양 저는 이렇게 손꼽거등요.
맛사지를 너무열심히 받은터라서 말캉말캉한 촉감이나 출렁거림이나 모양은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수술하기전에 떨리고 도망치려는 마음은 없어지고 수술하고 2일정도만
고생하고 3일부터는 산책도 다니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모~~~ 이정도면 수술은 할만한것 같습니다.
수술하고 아프다고 하시는 사람들도 있는데 ㅋㅋ 전 그 아픔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ㅋㅋ
시간이 지나면 내가슴처럼 느껴질까? 생각했는데 정말 그런날
이 오긴 하네요~ ㅎㅎ 지금은 가슴 수술한거 거의 잊고살고 있으니깐욤.ㅋㅋ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것이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165키에 43 kg나가는 아주 타이트한 몸이였는데 ......
전에는 깡말랐다고 뿌러 지겠다고 하셨는데 ..........
지금은 다들 깡말랐다는 소리가 쏙옥~~~~~들어갔답니다. ㅋㅋㅋㅋㅋ
가슴이 생기니깐 말라 보이지도 않고 완전 날씬하고 몸매 좋다는 소리만 듣고 살게 됐네요.....^^
배꼽으로로 하였는데 배꼽흉터도 사라지고 없답니다. 짱이죠?
ㅎㅎ 이번주 부산으로 휴가를 갈껀데 옷사들일 생각에 너무 들뜹니다. ㅋㅋㅋ
p.s 친구가 사진 찍어 줬는데 잘 나왔나요?!ㅎㅎ
아 ~~~자랑 하고 싶어요~~~~~~으흐흐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