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코젤 근육 밑 225로 수술했구요,,한쪽 윗볼록이 심해서 한쪽만 병원서 맛사지를 더 받았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양쪽 촉감이 틀려지더니 지금은 서있을 땐 그나마 나은데 누우면 한쪽은 푹 퍼져서 팩이 쇄골까지 올라와 있구요,,왜 운동 많이한 남자들 가슴처럼,, 한쪽은 봉긋하니 옆으로 살짝만 퍼지네요.완전 기형 가슴 같아요...
휴,,,사진 올릴 줄을 몰라서 그러는데 사진 찍어보고 너무 놀랬답니다,, 병원에선 구축은 아니라 글고
자기네들 잘못도 없다 글고 맛사지를 한 쪽만 더 하자네요,,
그러면서 나중 경과는 책임 못진다고 그러고...
제 가슴근육이 원래 그래서 그러타나,,
어느 병원서 수술해도 이렇게 된다고...
어이가 없습니다.
더 나아지려고 수술하는 거지 기형가슴을 달려고 수술하는건 아니쟎아요,,,
차라리 보형물을 빼버릴까 재수술을 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제가 한 곳이 부산이라 여긴 재수술 잘하는 병원이 없어요,,,
그 고통을 다시 겪기 싫지만 이 가슴으로 도저히...
재수술하신 분들의 추천을 부탁드릴께요.
글고 전 애기낳은 아짐인데 탄력엄는 처진 가슴이었는데도 근육 밑으로 넣었거든요,,원래 이런 가슴은 근육 위로 넣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엎드리면 늘어진 살만 쳐져서 보기 흉해요....
보여드릴 수도 없고 일일히 설명하자니 두서도 없고..
가슴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이번달엔 생리도 두 번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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