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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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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내일 수술해요 ㄷㄷ;;;;;;

loverygirl 2007-09-14 (금) 11:18 17년전 1005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694
드디어 내일 가슴 수술 한답니다.
저는 그냥 성예사만 들락 거리면서
남의 기쁨을 제 기쁨마냥 여기면서 살줄 알았는데
드디어...드디어 내일 수술일정 잡았어요 ^ㅇ^
첨에는 마냥 좋기만 하다가 막상 내일이라니까
무섭긴 하네여~ 성예사에서 후기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됬구여... 정말 수술 이쁘게 안아프게;;;
잘 됬음 좋겠어요 ㅜㅜ
모아논 돈두 없어서 살짝 빚도 졌구ㅡㅡ
집에서 절대 수술 못하게 해서 몰래 지르는 건데
부모님 속인다는것 때문에 걱정도 되구...
친한 친구들도 가슴수술 반대해서 남자친구한테만
얘기 했는데... 남친도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요
자꾸 말리고 싶다고 말만 해서.. 성예사 회원님들께
위로? 격려를 받고싶어서 글 남깁니다..
화이팅 해주세요~~~
상담한 의사 샘이 275나 300 수술중에 넣어보구
저한테 어울리는 쪽으로 결정 하신다고 하는데;;;;
키 164에 몸무게는 50 왔다갔다 가슴둘레는 69정도에요
넘 큰거는 싫던데...잘 되겠죠?
말이 길어졌네요.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가지 마시고 격려의 말씀부탁드릴께요~
혼자는 무섭고 외롭네요 ㅜㅜ 내일 수술 잘 되면
글 또 남길께요~ 용기가 난다면 사진도...^^
모두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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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쥬얼리 2007-09-14 (금) 15:11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707
저도 님 처럼 매일 이 곳에 와서 다른 사람들 수술한거 읽으면서
아직 겁이 많아서 망설이고 잇는데 님 꼬옥 이쁘게 잘 되셔서 후기도
올려주시고 사진도 올려주심 더 좋겟네요 ㅎㅎ 수술 잘 되실거예요 홧팅!!
빼빼로 2007-09-14 (금) 16:44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706
아,,두근두근.. 힘내세요! 저는 추석지나고 할건데도, 지금도 생각만하면 겁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네요..완전 이쁘게되시길바래요!
나도크고싶다규 2007-09-14 (금) 21:50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705
저도 다음주 화욜날 수술이랍니다..ㅠㅠ 힘내세요..이쁘게 잘되실꺼에요~
chilly 2007-09-14 (금) 22:00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704
저도 이번달부터 본업외에 부업(?)을 시작했는데, 그돈은 다 수술비용으로 모아둘 생각이랍니다~ 저도빨리 할수있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수술 잘될꺼예요~*^^*
audtns5104 2007-09-15 (토) 10:51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703
막상하고 이뻐지면 다들 부러워하고 잘했다고 할껍니다
걱정마세요~~홧띵
새벽 2007-09-16 (일) 00:24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702
병원과 선생님까지 결정하셨으니.. 마음 푹 놓으시고.. 의사 선생님만 철썩 같이 믿으시면.. 좀 덜 떨리지 않을까요? 잘 되실거예요.. 곧 예쁜 모습으로 만나요^^
크리스틴** 2007-09-16 (일) 09:04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701
벌써 수술 끝나셨겠네요...^^ 님 화이팅!!! 예쁘게 잘됐을꺼라 믿으세요...^^
loverygirl 작성자 2007-09-16 (일) 10:31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700
감사합니다 모두들~ ㅜㅜ 어제 수술 했구요 입원하면 집에서 왜 안오나
걱정할까봐 평소처럼 일끈나는 시간 맞춰서 들어가려고 커피숍에서 시간 쪼꼼
때우다가 밤 12시 되서 집에 들어왔어요~ 혼자 환자복에서 제 츄리닝 으로
갈아입는데 같은방에 있던 언니들이 오늘 수술한 사람 맞냐고 잘 움직인데요
아직 만 하루가 안됬는데 오늘이 좀더 아파요~ㅜㅜ 압박복 무지 불편하고
아프게 하네여~ 풀고싶지만 무서워서 건들지도 못하구... 화요일쯤 푼다니까
그때 모양새 봐서 사진 올릴수 있으면 올릴께요~ 하고났는데도 아픈거 빼면
실감이 안나요...여러분들이 응원해주셨으니까 이쁘게 잘 되길빌어야죠^^
자고 일어났을때 누가 옆에서 도와주기만 한다면 할만한 수술인것 같아요
전 엄살 잘 안피는 편인데 혼자 일어나려니까 아파서 끙끙 거리다가 거의
20분만에 일어난것 같아요..쫌 서러웠어요 ,,그래도 댓글보니까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ㅡ^모두 이쁜 가슴가질때 까지~~ 화이팅~ 이에요^^
loverygirl 작성자 2007-09-16 (일) 10:34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699
아~ 맞다 ...저 300CC 넣었데여~
275 넣었다가 제 몸에 비해 좀 작은거 같아서 300 넣었다는데;;;;;;
넘 왕가슴은 부담스러운데..... 괜찮겠져~ 언능 압박복 풀고 눈으로 확인
하고 싶어요~ㅜㅜ
기레이 2007-09-16 (일) 13:19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698
다 잘되실꺼예요 ^^홧팅!! 저도 조만간에 합니다 ^^ ;;ㅋㅋ
기레이 2007-09-16 (일) 13:21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697
그런데 어디서하셨어요 ??? 궁금해용 ~~ ^^ ;
loverygirl 작성자 2007-09-16 (일) 20:47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696
강남은 아무래도 비싸서 나름 강북에서 유명한 곳에서 한것 같은데요~
집에서 할일도 없도 하니까 성예사만 들락거리고 있어요^^
명동쪽이에요 ~ 직장도 가까워서 맘에 들었어요. 아까 글쓸때보다
한결 나아졌어요 혼자서 고구마 호박 스프도 해먹었어요 ㅎㅎㅎ
사뿐사뿐... 2007-09-19 (수) 02:24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695
수술 잘 끝내셨군요...맬맬 이뻐지실꺼예요...
어디서 하셨는지 정보 부탁드릴께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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