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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하면 어떨까요

글래머러스 2007-08-13 (월) 22:42 16년전 2626

75A 반컵이나 찰까요
여튼 그렇게 하고 다니는데 글래머러스한 친구들은
가슴 커봐야 짐스럽다고 하지 말라고 하지만
솔직히 목욕탕 가기도 이젠 쪽팔리고
옷태도 잘 안나고 자신감도 없어지는거 같아서요

남자친구는 진지하게 얘기했더니
자기는 가슴 큰 여자한테 매력 못느낀다고 하는데
하지말라고 말리려고 하는 소린지는 모르겠어요

코젤 허가도 났고 나중에 부모님 몰래 할까 생각했는데
요즘 이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해요 도와주세요ㅠㅠ

.........사진이 올려놓고 보니 참;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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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미희 2007-08-13 (월) 23:46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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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으로써 전혀 후회없고
남녀 구분없이 모두 부러워하고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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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s 2007-08-14 (화) 00:01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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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랑 비슷..ㅠㅠ
저도 몰래 하거픈데..우선은..돈,,두번짼 들킬까봐..ㅠㅠ
아플까봐...무거운거 못들까봐...계속 미룬답니다..ㅠㅠ
휴가도 3일밖에 못내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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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004 2007-08-14 (화) 00:23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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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정도도 없는 상태에서 했었으니 지금은 만족하죠
만약 님이였다면 전 안 했을꺼에요 ㅎㅎ
근데 본인 사이즈가 약간 있으시니 약간만 더 넣으신다면 정말
자연스럽게 나올 것 같은데,,
수술 하신 분들은 아마 다 하라는 쪽으로 얘기 하실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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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ㅋㅋ 2007-08-14 (화) 12:27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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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그래도 저보단있네여..ㅋㅋ 저도이번에 큰맘먹고 저질려볼려구여
추석연휴가 길어서 그때쯤할렬구요 이번주토욜날 설가서 상담좀할려구여
존정보있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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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2007-08-14 (화) 15:25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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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남친 저 한테 한말과 같은 말씀 - 벗, 하고 나면 좋다고 날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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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딸 2007-08-14 (화) 15:46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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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정도면 전 수술 안했어요..ㅋ
전 완전 절벽에 꼭지만 나와서...
지금은 3개월되구, 사이즈 B컵 딱 맞구요.
생각보다 촉감은 좋질 않아요..
그래두 신랑외엔 만질 사람 없으니 혼자 만족합니다.
글구 수영복 입어두 아주 큰 사이즈 아니라 적당하구 자연스러워서 하고 후회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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