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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 가슴성형 보형물의 모양 : 라운드,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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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성형 보형물의 종류 : 텍스쳐타입/스무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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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태국성형 60일 후기 사진입니다.

비비안 2007-07-11 (수) 22:03 17년전 6746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248
딱 두달째 되네요.
친구도 없이 혼자서 태국으로 날랐습니다.
모두에게 비밀로하고 - (남친에게도 비밀)

그간 2년간 성예사에서 눈팅만 하고
지른거죠 생각 굳히고 2일만에 비행기타고 날랐습니다.

태국 성형 그리 만만히 볼것이 아닙니다.
한국 성형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외국 성형은
한국에 돌아왔을때 문제가 생기거나 아파도
어느곳에 상담하지도 못합니다.
(태국에서 했다고 하면 우선 왜 거기서했냐면서 설교시작;)

에휴.. 지금 생각하면 고생도 그만한 고생이
없었던듯. 대략 들어간돈은 한국보다 적을지라도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혼자 끙끙 앓은 것을 생각
하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 _ ;

우선 태국의 얀X병원 사진입니다. 깔끔합니다.
간호사 언니들의 늘씬한 몸매와 이쁜 얼굴에
눈이 뱅글뱅글 돌고 또 서비스에 감동 먹습니다.
모 사실 수술전에는 그리 받은건 없지만 수술후에
계속 부르는 호출에도 짜증안내고 들어와서
상태 봐줍니다. (사실 짜증내는지 안내는지는
말이 안통해서 모르겠지만 - -; ) 암튼 병원은
좋습니다. 태국이 더우니 병원도 더울꺼란 생각은
버리세요 - 병원안은 시베리안 저리가라입니다.
(그정도로 춥다는건 아니고 비유입니다.)
암튼 밖에 세상과는 딴세상이랄까요

ㅋㅂㅋ를 통해서 갔는데 옆에 매니져분..
혼자가서 그런지 왠지 무서웠습니다. 나름 잘해주
셨다고 생각합니다. 아픈 몸인데도 불구하고
마지막날에는 마사지도 받았습니다. 쇼핑은 도져히;

3일 일정으로 다녀와서 한국 도착 바로 일하고
제대로 쉬지 못한 턱에 모양도 그리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모 그래도 사진 붙여놓고 보니 없던시절보단
훨 낫네요. 모양도 별로 촉감은 그냥 그렇구..
마사지 잘해주어야 하는데..
힘드네요 암튼 태국 생각하시는 분들 위해서
사진 올립니다.

168/55 코젤 290 근육아래 ㅈㅌ샘에게 받았습니다.

본판 불변의 법칙! 벌어진 슴가 옆 근육!
그안에 보영물 암튼 원래 생긴 슴가가 이려러니
마사지 하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려니하고
지낼렵니다. 들은 돈이 얼마인데 불만족하면
저만 손해지요 몇년 지나서 돈 모이면 한국에서
다시 해보려구요 -

위에 대충 정보는 다 알려드렸구 가격은 사이트
가시면 그가격 입니다.

태국 성형 잘 고려하세요. 싸다고 좋기만한것은아닙니다.

참고: 제 겨드랑이가 접혀있어요.모랄까안으로 꼬맨듯한 느낌? 이거 저만그런걸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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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이지♡ 2007-07-11 (수) 22:40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257
우와~~ 정말 가슴 자연스럽고 이쁘네요!! 사이트? 정보좀주세요 ㅋ ㅊㅋㅊㅋ
윤발쓰 2007-07-11 (수) 23:36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256
완젼 저랑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가워욤~
슴가모양도 똑같구 저두 두달 ㅈㅌ쌤 ㅋㅋㅋㅋ 겨절상처두 ㅋㅋㅋㅋ
으~~ 어디사시나욤 쩍지주세욤~ 정보공유해욤~!!!!
레이지시누 2007-07-12 (목) 10:04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255
3일일정이면 좀나았지.. 전 일주일예정으로 갔는데 퇴원하고 나면 호텔에 쳐박혀서 완전히 솔로잉플레이예요-_-;; 너무 성의 없고 아침부터 저녘까지 다 알아서 먹어야하고 ; 서둘러서 하루일찍 귀국했다는.... ㄱㅂㅋ 비추;
새침때기 2007-07-12 (목) 11:58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254
아 님 수술전 지금 저랑 넘 비슷하시네요 ㅠㅠ 전 아직 수술 안했는데...모양도 그렇고...님처럼 될듯해요^^ 님 태국에서 한거 후회하시나요? 다시 하시면 한국에서 하실건가용?!!
새침때기 2007-07-12 (목) 12:01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253
아 그리고 하이인지 로우인지도^-^ 수정이 안되네요 ㅠㅠ
비비안 작성자 2007-07-12 (목) 12:07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252
윤발쓰님 쪽지가 안보내지네요; ㅠㅠ ㅈㅌ 샘이 잘한다고해서 했는데
사실 모양은 그닥; 전 서울 살아요!! 겨절상처; 진짜 고민이에요 접힌듯이
꼬맨느낌 어떻게 없애야할지; / 새침때기님 본판불변의 법칙 벌어진슴가는
수술후에도 모아지기어려운드싶어요 300넘게넣으려고했는데 더블된다고해서 290했거든요. 둥근모양했습니다. 처음에는 후회했는데 지금은 그냥 잊고살아요 다시하면 많이 들어도 잘하는한국에서하고싶습니다.
비비안 작성자 2007-07-12 (목) 12:09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251
레이지시누님 저도 ㄱㅂㅋ는 저도 그닥 추천은 - -; 비추~
스카라인만들기 2007-07-12 (목) 15:45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250
수고하셧어요...
기분 좋은 수술이 되었어야 하는데...
왠지........비비안님...마음이 복잡하신거같아..저도 수술에약하고...괜히 마음이 .....무거워요..
이뽀지고시포용~^^… 2007-07-12 (목) 17:51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1249
저는 프라모선생님한테 받았어요...병원사진보니깐...한달전에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영...ㅋㅋㅋ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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