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바 양쪽 각각 오>335 왼>285 넣었는데 짝가슴 심해서 사이즈 차이 꽤 나ㅋㅋ
오랜만에 수술전 사진 보는데 엠디 원장님이 진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듯
슴득한지 4달 됐다고 가슴 작았던 걸 그새 까먹었어ㅋㅋ
원래 3달 정도 되면 어느 정도 촉감 풀린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확실히 4달 되니까 가슴골도 자연스럽게 모이고
보기에도 땅땅해 보이던 피부가 붓기가 많이 빠져서 힘준 느낌이 많이 가라앉았어
만졌을 때도 나 가슴했다! 이런 느낌 많이 덜어져서 찐으로 만족 중이구ㅋㅋ
부유방 제거도 과하지 않게 똑 하고 떼어간 것처럼 너무 깔끔하게 없어졌어
겨절 같은 경우는 흉이 많이 옅어졌지만
그래도 아 좀 더 연해졌으면 하는 게 있었는데
흉터주사 맞고 난 다음부터는 완전 연해져서 다행..ㅋㅋ
예사들 귀찮더라도 병원에서 관리 해주는 거 꼭꼭 받읍시다..
돈 더 내고 받는 것도 아니고 꽁으로 해주는 관리잖아ㅋㅋ
초반에는 가슴에 압박 안 주려고 꽁꽁 싸매고 다녔는데
더운날 맞춰서 붓기 잘 풀리고 있어서 요즘은 조금씩
노출하면서 다니는 재미에 살아ㅋㅋ
더 늙기 전에 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이야..
붓기 빠지는 거 보면서 헉 좀만 더 넣을걸.. 하고 잠시 아쉬웠던 적이 있었는데
거의 빠지고 보니까 제 체형에 딱 맞게 잘 된 거 같아서 후회없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