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지금 11일째이고 ,
붓기는 서서히 빠지고있습니다제가 왼쪽은 참 잘됐는데
오른쪽은 아직 붓기가 덜 빠져서 ㅠ유독 오른쪽이 잘 안빠지네여 후
빡시게 맛사지하고있어요
지금은 스포츠 브라를 하고있고 ..
악몽같던 압박브라는 드뎌 풀렀습니다
압박붕대하고 출근하다 진짜 쓰러질뻔했어요 얼마나 서럽던지 ...
@사진
첫사진은 비루한 슴가 이것도 누브라로 모아줬을때 사진이고여 ..수술전
두번째는 지금 방금찍었어요
마사지하는데 넘이뻐보여서 ;;;;;
원래 사진 마니 찍어놨는데 누가 볼까바 또 낼름 지워놨네요 ㅡㅡ;;;
세번째는 수술후 일주일째?제가 로켓 슴가라고 부르던;;붓기때매 ..엄청 땡땡했었던 ...정면샷이에염 ㅋ
네번째는 수정했고 지금 모습이요 ~ 지금 맛사지 받으러 가기 전에 걍 생각나서
들어왔어여 ~
아직 붓기때매 솔직히 말캉하고 조은 촉감은 아니에요
노력하면나아지겠죠 ㅠ 하지만 모양하고 크기 만족합니다 아직 아래서 보면 너무 땡땡해서 로켓슴가기운이있지만...ㅋㅋ 붓기만 더빠지고 촉감만 더 나아주길 ㅠㅠㅠㅠ
크기 같은건 너무 욕심내면 안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의느님과 어느정도의견을 내고 맞추되, 역시 의느님의 눈이 정확하신듯 ....
가슴수술을 하면 희귀암 발생한다는 기사 전 수술 며칠전에 읽었어요 참 속상합니다 ㅠ 제가봤을때
가슴 수술하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중에는 미용상 더 나아보일꺼야 라는 분들 보단 ..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고 한이되서 (?) 극복하려고 받는 분들이 더 많은거같거든요
저또한 그랬고 ,.... 그런데 그기사를 보니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
암튼 수술하실 분들 고려하고계신분들 하신분들
와~~~예쁘게 잘 되셨네요~~~^^ 전 왼쪽에 멍도 있고 붓기도 심해요..ㅠ 근데 오늘 맛사지 받을때 14일치곤 촉감이 너무 좋다며 맛사지 강하게 할필요 없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왜 병원에서 맛사지 받아도 별로 아프지가 않을까요...-.-;;) 암튼...저도 지금 최대 걱정은 촉감!!! 언제쯤이면 살처럼 말캉해질련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