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짝가슴이라 왼쪽 320 오른쪽 340 넣었었어~
고작 20cc 차이가 그렇게 큰가? 반신반의 했었는데 수술하고 보니 으응... 원장님 말씀대로 안 했으면 땅을 치고 후회했을듯ㅋㅋ 지금 모양, 크기 보면 크기 차이 나는 거 없이 이쁘게 자리 잡고 있어
이제 한두달도 아니고 세달 쯔음 지나면서 느끼는게
1. 가슴이 체형에 맞게 커지면 나시만 입어도 예쁘다 ^^
2. 괜히 자랑하게 된다.... (그렇다고 헐벗고 다닐 수 없으니 여름이 오기만을 기다림)
3. 겨절로 수술하길 백번 잘했다고 생각.. 누웠을 때 바로 가슴 밑에 보이는 절개선이 없기도 하고 겨드랑이에도 흉 자체가 크게 티나지 않으니 스스로도 크게 의식하지 않게 됨
= 진짜 솔직히 툭 까놓고 말하면. 어느 누가 내 겨드랑이를 자세히 들여다보겠어 ^^... 난 회복도 빨랐어서 더더욱 겨절로 한 거 후회 안 해
맨가슴일 때는 적당한 크기라 느꼈는데 딱 붙는 나시로 가슴 모으니까 뭔가 더 커보이는 느낌? 가슴이 커지니까 자연스럽게 몸매 자체가 굴곡 있어 보여서 더 여성스러운 느낌 나는 것 같더라구.. 가슴 하기 전엔 몸매에 집착 심했는데..ㅋㅋ 시간 지날수록 점점 그 한심한 정병에서도 벗어나는 느낌이야~ 내돈내산한 것 중 제일 잘한 다섯 손가락 안에 손꼽아 진짜로
나는 언제나 현실적인 후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보정 1도 없이 걍 찍고 바로 올림 ^^ 뭔가 좀 모아주는 걸 입으면 확실히 i골이 보이구 맨가슴이면 자연스럽게 UU로 떨어지는 것 같아 둘 다 다른 의미로 모양 이뻐서 좋아!!ㅋㅋ
수술은 압구정로데오에 있는 엠디에서 했어~
모티바로 했기 때문에 어플같은데 검색해보면 가격 알 수 있을 거 같은데 정확히 필요한 예사는 비댓 줘
남순이히
디테성형외과 서울 반포동 
더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