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맨날 눈팅하다가 진짜 글을 쓰게 될 줄이야
추석 맞이해서 어제 가슴 성형하고 왔답
원래 가슴에 대해서 별 생각없었는데,
살 급격하게 찌고 빠지고를 하다보니 가슴이 날아갔어
그래서 일 쉬는 김에 하게됐엉 ㅎㅎ
가슴 성형 한번 관심가니까 이게 빠져나올 수 없더라고..?
결국 어제 당당히 혼자 들어가서 수술 했어 !!!
주변에 가슴성형 이야기 안하고 있을라니까 .. 할것도 없고 심심해서 글쓴당
나름 자연스러움을 원했는데 사이즈 결정은 c-풀c 정도..?ㅎㅎㅎㅎ
없이 살다가 있으니까 어색해ㅋㅋㅋㅋㅋ
가슴방이 큰 편이라서 더 크게도 가능하다 하셨는데, 그건 둔해보이고 별로일거같아서 이쁜 모양에 더 중점을 뒀어
(물론 지금에 비해 c도 엄청 큰거지ㅎㅎㅎ)
지금 거의 가슴이 미사일이라서 넘 큰가 싶은데
붓기 빠지면 나아질까 기대중이얌
수술하고 팔을 머리 위로 드는 행동 이외에는 천천히 다 가능해
누워서 자기 가능, 세수가능, 강아지 산책 가능(5kg 강아지고 산책매너 좋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