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을 받은지 벌써 9개월이 지났네요^^
이번에 여름 휴가 갔다 왔는데 속옷4개 가져갔는데 단 한번도 안 입은 거 있죠…
정말 이렇게 편한 여행은 첨이었어요!
특히 탑이나 끈 나시 입을 때 가슴이 작을 때는 실리콘 브라로 모으로 브라에 투명끈까지 해서입고 너무 불편하고 갑갑했는데 이렇게 편할수가… 진짜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특히 수영장에서 딱 수영복만 가볍게 착용 하니깐 넘 행복했어요 ㅎㅎ
처음으로 삼각형 수영복도 입어 봤네용
요즘에는 캡달린 티셔츠만 입는 거에 빠졌는데 넘 편하고 좋아요
그전에는 캡달린 티여도 너무 맛밋해 보여서 속옷 입고 입었어야 됐거든요…
여튼 이번 여름 정말 가슴수술한 효과를 톡톡히 봤네용 ㅋㅋㅋㅋ
정말 만족도 100프로 공감 또 공감입니당!